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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일보5

창원시 한마을한책읽기 운동 기금 기탁및 협약 2006년부터 (사) 지역문화공동체 경남정보사회연구소가 마을도서관에서 진행해왔던 "창원시 한마을한책읽기 운동"을 2019년부터 한국전력 경남본부(본부장 유현호), TBN경남교통방송(본부장 서영만), 경남도민일보(대표이사 구주모), 창원시(시장 허성무)가 함께 힘을 모아 진행하기로 했다. 세계 책의 날이기도 한 4월23일(화) 오후 4시 창원시청 접견실에서 허성무 창원시장, 유현호 한전경남본부 본부장, 서영만 TBN경남교통방송 본부장, 임용일 경남도민일보 기획이사. 박종순 경남정보사회연구소 이사장, 이용호 창원시 기획실장, 도기창 TBN경남교통방송 편성제작국장, 이종은 경남정보사회연구소 소장, 정정연 평생교육담당관 등 관계자가 참석하여 "2019년 창원시 한마을 한책읽기 운동 기금전달 및 협약"을 하였다... 2019. 4. 24.
2018 경남 공익 콘텐츠(출판물) 도서관 보급 사업 추진 경상남도의지원과 경남도민일보의 후원으로 진행하는 '경남 공익 콘텐츠(출판물) 도서관 보급 사업 추진을 위한 도서선정위원회를 3월13일 오후3시 봉곡평생학습센터에서 개최하였습니다. 김미정 이사, 박종순 이사장, 이서후 기자, 이성철 창원대 교수, 흙장난의 책이야기 운영자 이정수블로거 이렇게 다섯 분을 선정위원으로 모셨습니다. 7개 출판사 20종의 책을 최종적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이번 사업에서는 대학교 출판사는 대상에서 제외를 하였습니다. 주요 선정기준이 경남의 출판사가 출판한 경남을 알릴 수 있는 내용의 책입니다. 이번에 선정한 20종의 책은 전국의 작은도서관을 우선으로 배포하게 됩니다. 작은도서관이 공공도서관보다 책 회전율이나 접근성이 좋을 것이라는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이 사업은 6월말까지 마무리 되며.. 2018. 3. 13.
이은진 경남발전연구원장 "협력 · 소통 확대 고민" 경남발전연구원장으로 자리를 옮긴 이은진 이사님의 경남도민일보 인터뷰 기사가 있어 옮깁니다. "기본철학 공유하되 역할분담은 분명히" 경남발전연구원장은 임기 3년에 차관급 대우를 받는 자리다. 이은진 신임 원장은 연구원을 '지성의 상징'으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그만큼 경남에서만큼은 가장 권위있는 연구기관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아울러 그는 "학자로서 양심에 어긋나는 일은 하지 않겠다"고도 말했다. 그를 만난 원장실은 3면이 유리벽이었다. 시선이 막히는 곳이 없다. 이은진 원장은 "아이디어를 생산하기 좋은 분위기"라고 말했다. 꽉 막힌 구조는 사고까지 가둔다고 했다. 열린 공간과 편안한 환경이 좋은 아이디어를 낳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다만, 원장실 의자·책상·책꽂이는 '관료적'이라고 했다. -연구원장은 임.. 2010. 7. 10.
마을도서관 '사랑방' 되는 그날까지 "마을도서관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크다. 마산과 창원을 보면 알 수 있다. 마산은 생기가 덜하다. 반면 창원은 활달하다. 마을도서관이 마을과 도시 분위기를 바꿨다고 생각한다."(이종은 경남정보사회연구소장) 최근 마을도서관, 작은 도서관 등의 이름으로 전국 곳곳에 규모가 작은 도서관이 생활터전 근처에 만들어지고 있다. 세상사 그저 되는 것이 없듯 모든 것은 누군가의 땀과 노력, 열정이 보태어져 이뤄진다. 한때, 모 방송사에서 만든 '기적의 도서관'이란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다. 마을도서관 전국화에 이 프로그램이 적잖은 노릇을 했을 테다. 담당PD가 경남에서 이 아이디어를 얻지 않았을까? 창원에서는 1995년 7월과 8월에 사파동 동성아파트와 봉림동에 각각 사립 1호, 공립 1호로 마을도서관이 만들어졌고,.. 2008. 6. 25.
[진단 한미 FTA]미국이 움직이지 않는 이유 한국에서 광우병 우려가 있는 미국산 쇠고기가 유통될 위험에 처하여 한국 국민들은 거의 매일, 밤낮으로, 전국에 걸쳐서, 모든 계층이 시위에 나서고 있다. 한국 정부는 각종 여론매체의 필터링을 통해서, 국민들이 미국산 쇠고기의 위험에 대한 정확한 정보의 흐름을 차단하고, 미국산 수입 쇠고기는 안전하다는 정부의 일방적인 정보로 국민들을 일방적으로 세뇌하려 하고 있는 듯하다. 또한, 반대 시위자들에 대해서는 법과 질서를 앞세워 전투경찰과 물대포로 무력화하려고 하고 있다. 국가가 국민에 대해서 일방적인 복종을 강요하는 압제적인 성격을 지녔다고 한다면 극히 당연한 국가의 행위이다. 또한, 민주적으로 구성된 정부라고 하더라도, 국가가 언론을 통제할 능력을 지녔고, 국민의 집회를 막을 수 있는 충분한 경찰력을 지니고.. 2008.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