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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8

사림평생교육센터 2017 도서관문화가 있는날 사림평생교육센터에서 4월 26일 수요일 오후 3시~6시 초등전학년을 대상으로 도서관문화가 있는날 행사를 진행했다.도서관문화가 있는날은 문화관광부가 주최하고 (사)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100곳의 작은 도서관에서 매월 마지막수요일에 진행되는 행사이다. 4월 문화가 있는날에는 '독서북아트-너의 꿈을 그려봐'가 진행 되었다. 강사님이 PPT를 보면서 책을 읽어주고 책에 대한 의미와 아이들의 희망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아이들이 앞에 나와 역할을 나누어 역할극을 하는 것이 재미있고 표현력도 길러주는 것 같다. 입체 프리즘을 만들면서 오리고 색칠하며 재미있게 활동하여 아이들이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017. 4. 29.
2016년봉림동한마을한책읽기 김소연작가만남행사 초대합니다... 2016년봉림동한마을한책읽기운동!!! 김소연작가와의 만남 초대합니다... 한마을한책읽기운동이란? 지역 주민모두가 한 권의 책을 함께 읽고 토론하고 책의 문화를 통한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화합하여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하고자 하는 운동입니다. ⊙일시: 2016년11월12일(토)11:00~12:40 ⊙장소: 봉곡평생교육센터 (도서관)2층 강당 ⊙대상: 창원시민 누구나 2016. 11. 8.
[가우리 제 11 호 ] 2면 독서의 중요성 독서의 중요성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통한 논술의 기초(1) 지금까지는 우리아이들에게 문예문 위주의 글을 읽고 감상하는 능력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 서술하였다. 앞으로 연재될 내용은 논술의 기초를 토대로 실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법에 의해 글을 쓰는 연습을 할 것이다. 논술이란 말 그대로 논리적으로 서술하는 말이나 글을 가리킨다. 여기서 ‘논리적’이라는 말은 이치에 맞다는 것이고, ‘서술’이란 언어로 표현한다는 뜻이므로, 논술은 ‘이치에 맞도록 언어로 표현하는 글’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논술을 공부하거나 쓸 때에는 무엇보다도 그 말이나 글이 이치에 맞는가를 따져 보아야 한다. 논술은 어떤 사실을 토대로 자신의 의견을 밝히는 글이다. 논술을 잘하려면 ‘사실과 의견’을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 .. 2011. 10. 10.
독서는 인간에 대한 믿음을 심어준다. 어제 저녁 7-9시. 창원도서관(창원 교육단지내) 별관 2층 3강의실에서 '창원시한마을한책읽기추진위원회' 창립식이 열렸다. 한 40여분이 참석한 것 같고, 다른 모임과의 차이는 1-2분 정도가 중간에 나가신 것 외에는 대부분 자리를 시간보다 일찍와서 지키셨다가, 끝까지 남으시고, 정리까지 마치시고 아쉬워하며 떠나셨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들은 대부분 서로 그리 잘 아시는 분들은 아니나, 그래도 오랜 기간 뜸뜸이 만나면서 서로 간에 신뢰를 쌓으신 분들이라는 점이다. 필자는 어제 기념 토론회에서 책읽기의 사회적 유용성을 발제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30분 정도의 발표이나, 생각해보니, 우리가 책을 접하고는 살면서도, 왜 책을 읽는지, 책을 읽으면 사회가 바뀌단고 생각할 수 있는지에 대해 제대로 생각해 보지 못.. 2009. 9. 26.
책을 읽을 수 없다. 삶과 죽음은 하나다. 노무현 전임 대통령이 유서에 쓴 내용이다. 죽으려고 작정하고 쓴 것이므로, 죽음에 대한 제재를 선택한 것은 추측이 가능하지만 삶과 죽음이 하나라고 쓴 것은 상당한 사유의 과정을 거친 후에 나온 것으로 보인다. 대개는 주위에 대한 원망, 자신에 대한 정당성을 구구 절절히 쓰거나, 아니면 가족과 친지들에 대한 감회를 쓰는 것으로 마감할 터인데, 노무현 전임 대통령은 삶과 죽음은 하나라고 자신의 죽음의 이유를 밝혔다. 직접적으로 거론하면, 지금 살아 있는 사람들도 곧 죽을 것이라는 철학적, 생물학적 내용을 지적한 것으로 보일수도 있고, 아니면 보다 직접적인 원망의 감정을 표출한 것일 수도 있다. 또는 사회학에서 말하듯이, 인간에게 생물학적 죽음과 사회적 죽음은 하나라고 설명하듯 그것을 다시한번 깨달은 것인지도.. 2009. 5. 23.
강제된 독서는 교육이 아니다. 경남도교육청이 초,중,고 학교로 독서인증제를 확대시행하려고 하고 있다. 아래 경남도민일보 기사 참조 '독서인증제 전면 유보' 주장…논란 재연 조짐 2009년 04월 23일 (목) 김성찬 기자 ◇도교육청, 독서인증제 전면 시행 계획 = 도교육청은 최근 도내 단위학교에 보낸 공문을 통해 독서인증제를 도내 전 초·중·고로 확대 시행키로 했다며 각급 학교 추진 계획과 실적을 보고토록 했다. 도교육청은 우선 필독도서 10권과 권장도서 20권 이상으로 구성된 인증도서를 선정하라고 권장했다. 도서선정은 교과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선정하되, 각급 학교 도서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치도록 했다. 인증방법은 해당 도서를 읽고 독후 활동을 한 학생 모두에게 '독서인증서'를 주고, 평가기록은 학교생활기록부에 하기로 했다.. 2009.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