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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림사회교육센터3

경남정보사회연구소 창원시 사림평생교육센터 개관 20주년 기념행사 1996년 5월 어느날 사림마을도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사림사회교육센터로, 사림평생교육센터로 이름이 몇차례 바뀌었지만 동네 아이들과 엄마들이 모여 이야기꽃이 피어나는 사랑방.. 교육과 문화의 거점으로 이룬 공동체.. 그 속의 제 몫은 20년째 성실히 해나가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이용자들의 작품들을 소담하게 전시해 놓은 공간.. 20년 전 독서회원번호 1번의 주인공~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도서관 일요자봉도 몇해동안 하셨을만큼 마을도서관에 애정이 많으셨던 분이셨어요~ 바쁜 퇴근길에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복불복 보따리 싸기~ 가위바위보 게임으로 이기면 과자를 획득해 보따리에 담고.. 우리집에 왜 왔니? 민속놀이로 편을 나누어 과자와 수박을 서로 둘러앉아 나눠먹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 2016. 6. 9.
마을도서관이 펼친 설맞이 전래놀이한마당 사림사회교육센터 설맞이전래놀이마당 "야 설날이다" ▲ 창원 사림사회교육센터 2010년 2월 11일 사람들은 마을에 산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사람들의 삶터는 마을이다. 마을에 집을 두고, 가족을 이루고, 직장이나 학교를 다니고 생계를 꾸려 살아간다. 창원의 사림동에 있는 사림마을도서관에서 2010년 2월 11일, 설날을 이틀 앞두고 "야, 설날이다"라는 이름으로 이웃과 함께 즐기는 설맞이 전래놀이장터가 열렸다. 행사는 마을도서관 안에서 열렸다. 대자연의 넓은 들이면 더 신명나겠지만 전래놀이장터로 변한 마을도서관에서 즐기는 맛도 그런대로 괜찮았다. 이날 오전에 마을도서관에 의문의 박스가 도착했다. .............................. 박스를 뜯어보니 아동도서전집이다. 사연인즉.. 2010. 2. 13.
역사민속 특화 마을도서관 사림사회교육센터 마을 도서관을 특성화시키자는 아이디어는 애초에 창원의 도서관을 마을 도서관으로 한다는 점(한 도서관에 많아야 5-6천권 정도의 도서량을 감안한 것이다)과 많은 도서관에 같은 장서만 넣는 것 보다는 각 도서관마다 마을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도서를 구비하고, 이를 연결하여 서비스를 하면 한정된 도서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에서 비롯되었다. 이에 따라 애초에도 사림사회교육센터는 역사도서관으로 특화시키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에 따라 1998년 4월 20일(월) 오전 11시 시민을 위한 지방사 자료실 개소식을 거행하였고, 다음날인 4월 21일(화) 오후 7시에는 당시 충무공 연구소 소장님으로 계시던 최두환 교수님(해군사관학교)으로 부터 "IMF를 충무공 정신으로 극복하자"는 강연을.. 2009.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