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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곡평생교육센터33

2018년 경남정보사회연구소 정기총회 2018년 1월 26일 오후 6시 봉곡평생교육센터에서. 2018년 사단법인 경남정보사회연구소 정기총회를 하였습니다. 총회 1부로 올해 정년을 맞으시는 경남대학교 사회학과 이은진 교수님을 모시고, "지역사회와경남정보사회연구소' 라는 주제로 특별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은진 교수님은 1994년 연구소 창립 이사로 초대소장과 연구소 이사장을 역임하셨습니다.그리고 연구소 창립선언문을 작성하신 분입니다. 연구소의 화석이라 할까요. 이은진 교수님은 정년을 맞으시만 현재 대통령 직속 국가발전위원회 지역위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시고 있습니다. 연구소가 위탁 운영하는 3개 평생교육센터(마을도서관, 작은도서관) 신임 운영위원들과 회원분들에게 경남정보사회연구소의 역사와 역할에 대해 알리는 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각 센터의.. 2018. 1. 31.
원화전시~ 춤추는 방글 할머니 반갑습니다~ 봉곡평생교육센터입니다~ 하반기 원화전시를 안내해 드립니다~ 2017년 9월 25일~10월 17일까지 봉곡평생교육센터 1층으로 오시면 나한기획 "춤추는 방글 할머니" 원화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할머니가 문화센터에서 에어로빅을 배우면서 일어나는 재미난 이야기들을 동화로 엮은 실버동화입니다. 도서관에 오시면 동화책도 읽으실 수 있어요~^^ 2017. 9. 27.
지글지글 삼색나물~ 슥슥삭삭 비빔밥~ 추석맞이 특강>> 전라도식 삼색나물 만들기~ 2017년 9월 23일(토) 오전 11시부터 봉곡평생교육센터 1층 도서관에서 추석을 맞아 요리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송점애선생님을 모시고 전라도식 영양만점~ 삼색나물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고사리, 도라지, 단배추~ 삼색 나물~ 조물조물~ 지글지글~ 맛있는 소리 들깨가루와 참기름의 고소한 냄새가 도서관을 가득 채웠습니다~ 직접 요리한 나물에 콩나물과 무나물을 보태어 슥슥삭삭 밥을 비벼 먹었습니다~^^ 이웃인 권순겸님이 오이,미역냉국을 만들어 오시고 평생교육 실습 오신 조미화선생님이 김치를 싸오셔서 한상 가득 정과 맛이 풍성한 점심시간이었습니다~ 맛난 식사를 마치고 참여자 몇몇분들과 함께 공기놀이 대회를 했습니다~ 30~40년만에 해보는 공기놀이에 모두가 웃음꽃이 .. 2017. 9. 23.
전통주담그기 봉곡평생교육센터엥 쌀누룩 냄새가 가득했습니다~ 추석을 맞아 경남정보사회연구소에서 준비한 '전통주 담그기'~~~!! 술이 좋아서~ 누룩이 궁금해서~ 내가 직접하는게 좋아서~ 참가자 모두가 누룩 익는 소리처럼 꽁당꽁당 즐겁습니다~^^ 고령 강사님을 모시고 귀한 쌀누룩으로 담그는 전통주~ 강사님이 며칠 간격으로 담그신 술의 온도와 농도를 측정해보고, 각각 맛의 차이도 느껴봤습니다~ 뽀골뽀골 누룩이 익는 소리도 직접 들어봤습니다~^^ 강사님의 레시피에 맞춰 재료를 정성스레 빚고 있습니다~ 술도 손맛이라고 합니다~ ㅎ 다음주에 다시 모여 각자가 담근 술맛을 선보이기로 했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2017. 9. 21.
담정과 떠나는 시간여행, 우해이어보 2017년에는 경남정보사회연구소와 봉곡평생교육센터 주관으로 하는 (작가와 걷고 느끼고 먹는) 문학기행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문학기행으로 우리지역 진동 일대를 둘러보고 왔습니다. (첫번째 문학기행은 4월 '김탁환작가와 함께 엄마의 골목을 걷다'입니다. 페이스북에서 검색하시면 이쁜 영상으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2017년 9월 9일 토요일 오후 2시, 창원운동장 만남의 광장에서 모두 집결하여 의림사로 출발~~ 사실 6월에 진행되었어야 하는 기행이 9월로 미루어져 힘들게 열린터라 더 신나신나~하며 출발했었지요~ 우리나라 최초의 어보인 우해이어보를 지은 담정 김려의 자취를 되밟아보는 "담정과 떠나는 시간여행, 우해이어보" 가는 길에 웃지못할 사고가 있어서 출발한지 한시간이나 지나 다시 만나게 된 .. 2017. 9. 15.
봉곡평생교육센터 '이수원교수' 초청특강 2017년 8월 19일(토) 오후 3시 30분~ / 봉곡평생교육센터 창원대 철학과 이수원 교수님을 모시고 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순간의 내게 처한 상황을 알아차리고 선택을 하고 집중을 한다면 헛된 시간을 보내지 않고 하루를 값지게 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잘 알지만 항상 실천이 어렵습니다~ 그래도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017.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