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티원북1 창원 중앙동에는 '마을책'이 있어요. 도서관이 가장 많은 창원에서 마을의 책을 정하여 책읽기운동을 시작한지 벌써 3년이 지났다. 한마을한책읽기운동이 그것이다. 이 운동은 미국에서 시작된 원시티원북운동에서 아이디어를 제공받았으나 창원의 경우, 마을마다 도서관을 가진 지역의 특성을 살린 운동인 "한마을한책읽기 운동" 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마을독서문화운동은 지역의 단체와 개인이 참여하는 한마을한책읽기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진행한다. 중앙동은 지역 시의원인 이찬호, 김문웅의원도 자문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 운동이 마을 전역으로 확산되는데 도움을 주기로 하였다. 현재 창원에는 6개의 마을도서관이 한마을한책읽기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2009년에는 팔용, 사파, 대방 마을도서관이 함께 하게 될 것 같다. 이달 18일 용지호수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 2009. 4.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