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앙동7

중앙2020년 한마을한책읽기 도서 선정되다 유은정 저자, 21세기북스 출판 : 서운하고 속상한 마음을 들키지 않으려고 애쓰는 당신을 위한 감정의 심리학 중앙평생학습센터에서는 마을주민들과 함께 읽을 2020한마을한책읽기,,,,,, 코로나 19로 외출이 자유롭지 못하고 행동이 제한되어 힘들다. 우리는 사회라는 관계속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사람들간에 부딪힘은 일반적인 사회현상이다. 불편한 나의 몸과 마음을 1권의 책을 통해 힘을 얻고 내면 치유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는 도서로서 이책"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를 선정하게 된 것이다. 책소개>> 당신의 마음을 더 단단하고 선명하게 만드는 심리 테라피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이 책은 자존감 심리치료센터를 운영하며 가족과 연인, 친구에게 상처받은 수많은 내담자를 만나온 유은.. 2020. 6. 8.
[가우리 제 11 호] 1면 우리동네 사람들 9 ***사진의 왼쪽에 계신분이 허정윤 선생님. 강강술래, 민요, 판소리 등 우리 민족의 전통 문화가 점차 사라지고, 일상적으로 접하기 힘든 요즘이다. 겨우, 명절 날 텔레비전에서 보는 민속놀이마당, 씨름 등이 우리가 접하는 전통 문화의 전부인 듯한 느낌도 든다 이러한 한 해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둔 어느 날. 이번 호 '중앙동의 사람들'의 주인공이신 허정윤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다. 인터뷰 섭외 전화를 할 때부터 너무도 경쾌한 목소리로 다가오신 선생님의 인상 덕분에 선생님을 만나러 가는 발걸음은 자진모리장단처럼 빠르고 흥겨웠다. 허정윤 선생님은 현재 중앙동 주민자치센터 경기민요반을 3년째 맡고 계신다. 첫 만남에서 경기민요에 대해 잘 몰랐던 나는 “판소리와 다른가요?” 라는 질문을 먼저.. 2011. 10. 10.
'재잘단의 두근두근 우리마을 탐험기' 수료식 2010년 사회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으로 4월부터 시작된 '재잘단의 두근두근 우리마을 탐험기'가 12월로 마감입니다. 봉곡, 사림이 묶여 봉림동재잘단과 중앙동재잘단, 의창동재잘단의 3개 팀으로 진행해왔습니다. 창원대도호부의 의창동! 고대역사의 집산지 중앙동! 설화향기 탑처럼 쌓인 곳 봉림동! 각 마을의 스티커놀이를 위한 부제들입니다. '중앙동의 문화지도'입니다. 스티커를 이용해 아이들의 눈으로 잘 된 작품을 고르게 할 것입니다. 봉림동의 문화지도입니다. 4개 모둠이 만든 작품들입니다. 의창재잘단의 문화지도입니다. 3개 작품입니다. 수료식을 시작하기 전에 배고프면 안되니 먼저 식사를 합니다. 짜장면으로.. 배가 부르니 이제 수료식을 해야겠지요? 의창재잘단의 인솔교사인 정혜영 선생님이 진행하십니다. 봉림재잘단.. 2010. 12. 24.
어른 아이 함께하는 행복한 Book Art 중앙마을신문 가우리 7호 - 행복한 Book Art / 경남북아트 소장 이은실 우리 북아트연구소의 특성상 주로 어린이나 도서관련 성인를 대상으로 강의를 하게 되지만, 간혹 특별하게 문해교육하시는 어르신을 대상으로한 수업을 하게 되었다. 문해교육 프로그램은 기초문해교육, 생활문해교육, 학력인증교육, 사회참여교육, 나눔실천교육등이있는데 그중 어른신들은 주로 우리말, 생활수학과 공동체교육을 통해 사회와 소통할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그곳에서 수업하는 내용도 어르신들에게 맞춰 북아트수업 중에 어렵지 않고 쉽게 따라하면서 실생활에서도 사용 가능한 작품으로 수업을 진행 하게 된다. 여러 아이디어중 첫 번째로 선택한 작품은 어르신들도 친숙한 재료인 한지 이용한 전통제본책이다. 많은 어르신들 가운데 남자분들도 있는.. 2010. 11. 10.
편견 그 너머에는 - 우리동네 사람들 중앙마을 신문 가우리 7호, 우리동네 사람들 6 / 용지초등학교 이봉애 교장선생님 1. 안단테 (Andante) - 느리게 최근 ‘남자의 자격’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합창단에 도전하는 과정이 큰 화제가 되었다. 이종격투기 선수, 평범한 회사원, 신인 뮤지컬 배우 등의 출연진들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그들이 얼마나 성과를 이뤄낼 수 있을까”라는 사람들의 편견 속에서 만들어낸 환상의 하모니는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 이렇듯 편견을 극복하고 우리에게 더 큰 깨달음을 주는 이야기들은 그리 멀지 않은 곳, 창원 중앙동의 용지 초등학교에도 존재하고 있었다. 용지 초등학교는 오래된 작은 규모의 학교이다. 주변 학부모님과 일반 시민들은 용지 초등학교가 낙후된 교육 시스템과 저조한 학력 수준을 가진 학교라는 편.. 2010. 11. 10.
작가와의 만남-고정욱 10/23(토) 10시30분/중앙평생교육센터 2010년 중앙동 한마을 한 책읽기 고정욱 작가와의 만남 중앙동 한마을 한 책읽기 선정도서“편견” 고정욱 작가와의 만남에서 편견을 주제로 많은 동화를 쓰게 된 사연과 편견을 버려야할 가장 큰 이유와 중요성에 대하여 들어 보고 좋은 책을 읽고 생활에서 실천하는 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볼까요? 사람!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삶과 선택할 수 없는 삶에 대하여 생각해보고, 자신과 타인의 현재 모습 그대로를 인정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작가 소개 : 고 정 욱 어린시절 소아마비를 앓아서 1급 지체 장애인인이 되었고 휠체어를 타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다. 하지만 현재 한국장애인연맹 이사로 일하면서 장애인이 차별 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소설가와 아동문.. 2010.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