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편견2

자존감을 높여라 / 고정욱 작가를 만나다-중앙마을도서관 자존감을 높여라 / 고정욱 작가를 만나다 “여러분! 우리나라에 장애인이 몇 명 정도 되는 줄 알아요? 우리나라 인구의 10%. 500만이 장애인랍니다. ” 내가 무슨 병에 걸렸는 줄 아는 사람? 지금은 예방되어 거의 존재하지 않는 병! 소아마비랍니다.” 이 이야기를 시작으로 고정욱 작가는 중앙동에서 마이크를 잡았다. 중앙동 용지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사, 지역주민 130여명이 함께 한 작가와의 만남은 상쾌한 공기를 들여 마시는 느낌이라할까..... 고정욱 작가의 목소리는 함께하는 이들에게 삶의 활기를 넣어준다. 그리고 정확하다. 어릴적부터 기어 다녀서 팔씨름은 최고라고 하신다. 학생들과 한판씨름도 하셨는데 사진에 담지 못해 아쉽다. 작가 뒤로 보이는 현수막은 중앙마을도서관 방과후 교실아이들과 이용회원들이 직.. 2010. 10. 29.
작가와의 만남-고정욱 10/23(토) 10시30분/중앙평생교육센터 2010년 중앙동 한마을 한 책읽기 고정욱 작가와의 만남 중앙동 한마을 한 책읽기 선정도서“편견” 고정욱 작가와의 만남에서 편견을 주제로 많은 동화를 쓰게 된 사연과 편견을 버려야할 가장 큰 이유와 중요성에 대하여 들어 보고 좋은 책을 읽고 생활에서 실천하는 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볼까요? 사람!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삶과 선택할 수 없는 삶에 대하여 생각해보고, 자신과 타인의 현재 모습 그대로를 인정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작가 소개 : 고 정 욱 어린시절 소아마비를 앓아서 1급 지체 장애인인이 되었고 휠체어를 타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다. 하지만 현재 한국장애인연맹 이사로 일하면서 장애인이 차별 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소설가와 아동문.. 2010.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