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추산정만세의거 103주년 기념행사 열리다

3.3 추산정만세의거 103주년 기념행사 열리다~

 

반갑습니다 여러분~ 

창원시 성호문화생활센터입니다!

이번 2022년 3월 3일(목) 11시에 3.3 추산정 만세의거 103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는데요!

많은 분들이 추산정 만세의거에 대해 잘 모르실텐데요.

추산정 만세의거란  1919년 3월 3일(고종의 장례 행사가 행해진 날)  마산 사람들이 추산 아래 모여 고종의 죽음을

애도할 때 독립운동가 김용환이 기습적으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자 많은 이들도 이에 동참하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친 독립운동입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번 3.3 추산정 만세의거 103주년 기념행사은 

창원시립마산박물관 앞마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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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이 열린 창원시립마산박물관(옛 추산정자리)은 큰 의미를 가지는 장소인데요!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창원시립마산박물관(옛 추산정자리)은 1919년 3월3일 김용환(1884∼1933) 선생이 고종의 장례 참관을 위해 추산정에 모인 군중에게 독립선언서를 나눠주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곳으로 앞서 설명드렸던 추산정 만세의거가 일어났던 장소입니다. 

 

이번 3.3 추산정 만세의거 103주년 기념행사은 위의 사진과 같은 순서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순국선열울 위한 묵념과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영상을 시청하며 다시 한 번 민족의 애국심을 꺠우친 계기가 된 것 같은데요.

저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 한 번 민족해방을 위해 힘쓰셨던 독립운동가분들에게

존경심을 표하게 된 것 같습니다.

여러분 어떠신가요?

여러분이 이글을 보고 잠시나마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감사하고 

민족의 애국심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념식에 이어 오는 4월 23일에는 동일한 장소에서 전시행사, 체험행사, 문화공연 등 

시민들과 함께하는 '성호만세축제'를 열 예정이라고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부탁드립니다!!!

이소식을 끝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긴 글을 읽어주신 독자분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출처] 3.3 추산정만세의거 103주년 기념행사 열리다|작성자 성호생활문화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