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시무식

2007년 정해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1월 2일 경남정보사회연구소의 시무식을 반지사회교육센터에서 가졌습니다.

연구소의 사업을 이끌어 가고 있는 실무자들과
사업을 책임을 총괄하는 소장, 그리고 조직의 대표인 이사장이 참석을 하였습니다.
이사장님은 인사말에서 연구소는 현재나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개척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하셨습니다.
연구소의 지금까지의 활동이 그랬고, 앞으로의 활동도 미래를 개척하는 일들이 될 것입니다.

9시에 시작된 시무식에서는 참여자 전원의 새해 결심과 소망을 이야기하고 덕담을 나누었습니다.
건강에 대한 이야기가 가장 많았습니다.
시민단체에서 활동하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몸을 돌보는 일에 소홀하기 때문에 그런 덕담이 많았다고 합니다.
시무식은 각자가 준비해 온 재료들로 떡국을 끓여 나누는 것으로 정리를 하였습니다.
 
2007년 경남정보사회연구소는
기본에 충실한 연구소, 사람을 중심에 놓는 연구소가 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