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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2011 활동

2011 NGO박람회 이모저모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11. 11.
경남의 진정한 발전은 자발적 도민참여에 의해서 가능하며, 자발적 도민참여는 경남의 다양한 NGO(비정부기구)와 NPO(비영리기관)와 풀뿌리 조직이 만들어 가는 활동에 의해 가능하다.
NGO박람회는 이런 기관의 활동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도민이 참여하는 열린 박람회이다.

"모이자, 즐기자, 만들자 2011 경남 NGO박람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11. 10. 31.(월) ~11. 6.(일)까지 도청공원과 도청 대강당, 창원도서관, 창원시의회 대회의실 등에서 진행되다

기대효과로는 
*경남의 NGO활동을 도민에게 알리고 1인 NGO 가입운 동 전개
* NGO 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 고취
*경남의 NGO에 대한 전문연구를 통해 NGO 활성화를 위한 민관산학의 역할을 밝히고 다양한 NGO 활동 사례 발굴
*기존 NGO의 활성화와 새로운 NGO 육성을 통해 건강한 거버넌스 구축마련

행사 마지막날 부스와 공연 사진으로 이모저모를 살피다.

도청공원에 설치된 다양한 단체들의 활동사진과 체험부스가 설치되었고..
종일 내리는 비로 인해 참여하는 분들은 많지않아 아쉬움을 남기다.





책 대신 사람을 빌려주는 사람책 부스를 운영하는 경남정보사회연구소 : 황무현 교수님의 '인생 30+30+30'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이다.




리본으로 만든 머리띠를 하시고 인증샷까지.. ㅎ


작은도서관 경남협의회 부스-엽서로 희망을 말하고 각 도서관의 연혁을 판넬로 제작해서 전시하다
 


희망의 메세지가 적힌 엽서들...







농군시인 서정홍님의 사람책 시간입니다. ^^


우리지역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김산님의 공연..





































많은 단체와 기관들이 참여를 하였으며 각각 색도 다르고 목소리도 다른 이채로운 체험도 많았다.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이 두고두고 마음 한켠에 남을 것 같다.

그렇지만 다양한 NGO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는 것만으로도 의미있는 행사였다는 생각이다.

끝까지 고생한 단체와 기관의 실무진과 참여하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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