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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을한책읽기35

2012 창원 한마을한책읽기운동 활성화 실무자 워크숍 2006년 창원에서 시작된 '한마을한책읽기 운동'의 현실을 진단하고 새로운 방법에 대한 정보와 다양한 모색을 위한 워크숍이 사단법인 지역문화공동체 경남정보사회연구소 실무자 10명을 중심으로 진행되다. 2012년 1월 27일(금) 9시30분부터 시작된 '2012 창원 한마을한책읽기운동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은 13시까지 이어지고.. 목적 및 과제로는 첫째, 2006년~ 2011년 창원시 한마을한책읽기 운동의 결산-성과와 과제에 대한 성찰 둘째, 한마을한책읽기운동 자체에 대한 성장 및 발전 가능성 모색 셋째, 한마을(한도시)한책읽기운동의 해외사례에 대한 연구와 창의적 적용가능성 모색 넷째, 한마을한책읽기운동의 국내사례에 대한 연구와 창의적 적용가능성 모색 다섯째, 한마을한책읽기운동을 종료하거나 새로운 운동으.. 2012. 1. 28.
민속 역사 특화 사림마을도서관 ~~축복과 기원을 담은 전통문화 즐기기 2011년 사림동 한마을 한책읽기는 우리 지역 마을 사람들과 함께 한 권의 책을 선정하여 년 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일회적인 행사성 독서 활동이 아니라 지속적이며, 보편적 가치의 독서활동의 기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사림동 한마을 한 책읽기 선정도서인 “나이살이” 속의 삶의 중요한 길목 ~~ 태어나서 자라고 죽을 때까지...”를 체험해봄으로써 우리조상들이 소중한 매 순간마다 서로 축복하고 격려하는 마을을 알 수 있는 소중한 경험으로 우리 마을사람들 모두가 역사와 문화를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한마을 한 책읽기를 함께하고자 11월13일 (일) 창원의 집에서 출생, 혼례, 상례를 체험하는 준비를 문화두레 어처구니와 함께하였습니다 2011. 11. 17.
2011년 한마을 한 책읽기 -우리동네(사림동) 책입니다... 2011년 사림동 한마을 한책읽기 도서로 청동말굽에서 기획한 "나이살이" 라는 책이 선정되었습니다 이 책은 태어나서 자라고 죽을때가지 삶의 중요한 길목마다 치렀던 통과의례 때로는 엄숙하고 때로는 흥겨운 그 소중한 순간들 속으로!.... 잊혀지고 왜곡되거나 하찮은 것으로 여겨져 제대로 빛을 보지 못하고 사라져 가는 소중한 우리 역사와 전통문화를 알리자는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어머니 뱃속에 잉태되기 전부터 땅속에 묻힐때가지 사람이라면 누구나 통과해야 하는 성장의 문, 통과의례, 건강하게 자라겠습니다 (돌), 바른 어른이 되겠습니다(성년례), 한평생 사랑하겠습니다(혼례)..... 사람이 새롭게 거듭날대마다 잔치를 열어 축하하고 격려하며 마음가짐을 새롭이 하였던 조상들의 의례를 돌아보며 성장의 기쁨을 함께 .. 2011. 4. 8.
자존감을 높여라 / 고정욱 작가를 만나다-중앙마을도서관 자존감을 높여라 / 고정욱 작가를 만나다 “여러분! 우리나라에 장애인이 몇 명 정도 되는 줄 알아요? 우리나라 인구의 10%. 500만이 장애인랍니다. ” 내가 무슨 병에 걸렸는 줄 아는 사람? 지금은 예방되어 거의 존재하지 않는 병! 소아마비랍니다.” 이 이야기를 시작으로 고정욱 작가는 중앙동에서 마이크를 잡았다. 중앙동 용지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사, 지역주민 130여명이 함께 한 작가와의 만남은 상쾌한 공기를 들여 마시는 느낌이라할까..... 고정욱 작가의 목소리는 함께하는 이들에게 삶의 활기를 넣어준다. 그리고 정확하다. 어릴적부터 기어 다녀서 팔씨름은 최고라고 하신다. 학생들과 한판씨름도 하셨는데 사진에 담지 못해 아쉽다. 작가 뒤로 보이는 현수막은 중앙마을도서관 방과후 교실아이들과 이용회원들이 직.. 2010. 10. 29.
작가와의 만남-고정욱 10/23(토) 10시30분/중앙평생교육센터 2010년 중앙동 한마을 한 책읽기 고정욱 작가와의 만남 중앙동 한마을 한 책읽기 선정도서“편견” 고정욱 작가와의 만남에서 편견을 주제로 많은 동화를 쓰게 된 사연과 편견을 버려야할 가장 큰 이유와 중요성에 대하여 들어 보고 좋은 책을 읽고 생활에서 실천하는 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볼까요? 사람!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삶과 선택할 수 없는 삶에 대하여 생각해보고, 자신과 타인의 현재 모습 그대로를 인정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작가 소개 : 고 정 욱 어린시절 소아마비를 앓아서 1급 지체 장애인인이 되었고 휠체어를 타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다. 하지만 현재 한국장애인연맹 이사로 일하면서 장애인이 차별 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소설가와 아동문.. 2010. 10. 7.
중앙동 한마을한책읽기-더불어 하나되기 2010년 9월 4일 토요일 오후 2시 중앙동 한마을한책읽기 행사 "더불어 하나 되기" 행사를 열었습니다. 한마을한책읽기 선정도서 '편견'(고정욱 저 외)도서로 정하고 아이들과 어른들이 더불어 읽고, 느끼고, 생각하고, 실천해 나가는 것을 취지로 한 행사에 제출 작품 수 300 여 편! 그 중 12작품을 선정하여 실천상, 어울림상, 용기상, 한마음상을 수여하였고 체험부스 탁본, 북아트, 로봇팔 만들기 역사 체험 ,손으로 보는 미술관 체험 활동 사진 전시물 등 다양하게 꾸려 졌습니다. 전체 150 여명의 참가자 분들과 25명의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더불어 하나되는 장이었습니다. 2010년 중앙동 한마을한책읽기 행사는 용지초등학교 여름방학과제로 독서 감상문을 제출하게 되어 더욱 많은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편.. 2010.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