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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식10

사천여성회 도서관학교에서 이종은소장님 초청 강연회가 있었습니다. **아래는 지역언론에 실린 내용을 원문 그대로 소개합니다. 작은도서관 활성화, 시급한 과제는? 이종은 경남정보사회연구소장 "인력(인건비)지원 절실" 자원봉사만으론 한계..도 표준조례 제정 움직임 소개 2011년 06월 07일 (화) 16:29:19 강무성 기자 museong@news4000.com 사천여성회(대표 박남희)가 작은도서관자원활동가 교육의 일환으로 '2011년 도서관학교'를 열었다.사천여성회(대표 박남희)가 작은도서관자원활동가 교육의 일환으로 '2011년 도서관학교'를 열어 눈길을 끈다. 사천시는 주민발의를 통해 작은도서관 조례가 제정돼 지역사회에서 이슈화됐지만, 재정 지원 등은 여전히 열악한 수준. 교육 첫날, 인력지원 확충 등 사천시 조례 개정의 필요성이 전문가 의견으로 제시됐다. 이번 교.. 2011. 6. 14.
편견 그 너머에는 - 우리동네 사람들 중앙마을 신문 가우리 7호, 우리동네 사람들 6 / 용지초등학교 이봉애 교장선생님 1. 안단테 (Andante) - 느리게 최근 ‘남자의 자격’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합창단에 도전하는 과정이 큰 화제가 되었다. 이종격투기 선수, 평범한 회사원, 신인 뮤지컬 배우 등의 출연진들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그들이 얼마나 성과를 이뤄낼 수 있을까”라는 사람들의 편견 속에서 만들어낸 환상의 하모니는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 이렇듯 편견을 극복하고 우리에게 더 큰 깨달음을 주는 이야기들은 그리 멀지 않은 곳, 창원 중앙동의 용지 초등학교에도 존재하고 있었다. 용지 초등학교는 오래된 작은 규모의 학교이다. 주변 학부모님과 일반 시민들은 용지 초등학교가 낙후된 교육 시스템과 저조한 학력 수준을 가진 학교라는 편.. 2010. 11. 10.
람사르총회 기간 중 국내NGO 창원 집중한다 경남환경연합은 2007년 5월 15일, 경상남도의 연안매립 정책에 반대하며 '람사보이콧'을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습지파괴와 운하 등 습지보전과는 전혀 상반된 계획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람사르총회기간 동안 부끄럽기만 한 우리의 습지파괴 현장을 전세계에 알리고자 합니다. 그리하여 이번 람사르총회가 진정 습지를 보전하고 지키는 람사르 정신을 되찾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람사르정신에 위배되는 연안매립, 운하추진 문제점 부각시켜 국제적 반대여론 형성 람사르가 체약국들의 반람사르 습지정책에 제동을 걸 수있는 장치마련 필요성 부각과 여론 형성 - 연안습지 매립을 비롯한 습지의 현명하지 못한 이용(운하, 댐 등)을 체약국들은 중단하여야 하며 - 이를 단계적으로 체약국들의 금지사항으로 규정 함께 해 .. 2008. 10. 24.
창신대학 투쟁기금 마련 후원의 밤 함께가요 창신학원설립 100년이 되는 해이다.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 창신학원 설립은 일제로 부터 벗어나기 위한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한 것 일게다. 그런데 오늘 창신대학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보고 있노라면 슬프다. 학원 민주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학생들을 앞세워 막고있는 현실을 보노라면 21세기인지 1980년대인지 구분이 가질 않는다. 추측건데 학생들의 자발적인 움직이라기 보다는 취업이나 기타 미끼를 이용한 낚시질일 것이다. 얼마전 창신대 교수 두분이 사무실을 방문하였습니다. 연구소 이사로 활동하는 이창석 교수도 재임용에서 탈락하였음에도 정작 이 싸움에 연구소가 열심히 하지 못하는 것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이런 자리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이 마련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마음이 동하는 모든 분들 .. 2008.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