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2005-2009 활동
<사림>한글교실 선생님의 바이얼린 연주
사람의숲
2005. 12. 13. 12:14
사림마을도서관에서 한글깨치기교실 자원봉사자를 해주시는 남점성 할아버지 입니다.
항상 멋진 모습으로 하러 오시는데, 이번에는 바이얼린을 켜고 할머니들께
<고향의 봄> 연주를 해 주시면서, 할머니들은 그 노래를 따라 부르십니다.
단아한 바이얼린 선율이 가득한 도서관~~ wonderful world!
송년행사때도 멋진 연주를 기대해봐도 되겠죠?
할아버지의 모습을 보면서 나이듦이 마냥 슬픈 현실은 아니라는것을
깨닫게 됩니다. 앞으로도 우리 마을에서 할아버지의 바이얼린
연주를 계속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