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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일보기사2

대안공간 마루 - 경남영화협회 '하이파이브' 황무현 이사님이 대표로 있는 대안공간마루와 김재한 회원이 활동하는 경남영화협회가 MOU를 체결했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경남영화협회는 대안공간 마루의 전시공간에서 소규모 독립영화시사회를 열고 각종 영상시설을 빌려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대안공간 마루도 경남영화협회로부터 미디어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현대미술의 다양성에서 주목되는 미디어아트를 기술적인 어려움 없이 창작 모티프로 사용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하드웨어에 목말랐던 영화협회와 소프트웨어에 갈증을 느꼈던 대안공간 마루의 '윈윈' 프로젝트인 셈이다. 기사원문 보기 : 대안공간 마루 - 경남영화협회 '하이파이브' 활발한 업무교류 협력 약속(경남도민일보, 2010년 07월 13일 (화) 여경모 기자 babo@idomin... 2010. 7. 13.
이은진 전 이사장 경남발전연구원장 취임 연구소 창립 회원이자 초대 소장, 직전 이사장을 역임하신 이은진 교수님이 3년간 학교를 휴직하고, 7월 5일 경남발전연구원장으로 취임하였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경남발전연구원 홈페이지에 올려 놓은 이은진 교수님의 인사말을 옮깁니다. 희망과 혼란이 교차하는 격동의 시대에 미래사회의 변화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명실상부한 지역 싱크탱크로서 경남발전연구원의 역할과 사명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1995년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된 지방자치제도는 그간의 축약적인 경제발전 성과와 함께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획을 긋는 역사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국가 발전과정에서 지방이 국가경영과 함께 사회발전을 주도하는 큰 힘으로 부상하게 된 것은 광복 이후 우리 민족의 숙원을 달성한 쾌거이며 또한 토인비가 말한 역사의 진전이기.. 2010.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