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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3

밀양역에서 양동역까지 옛길걷기 2011. 10. 8.(일) 옛길걷기는 밀양역에서 양동역까지 걸었습니다. 가을햇살 따사로운 일요일, 8명이서 오붓하게 길을 나섰습니다. 여름더위는 이래저래 피하고 가을날 나서게 된 동행길입니다. 창원역에서 9시15분 출발하는 새마을호를 타고 밀양역에 도착하니 9시 54분.. 밀양역에서 양동역자리까지 오늘 걸어야할 일정에 대한 말씀을 최샘으로부터 듣고.. 자 드디어 출발입니다. 가을 동행길에 만난 예쁜 코스모스길에서 단체 인증 샷^^ 밀양역에 도착~ 동행길에 나섭니다. 밀양역에서 양동역까지의 노정에 대한 설명을 듣습니다. ^^ 최헌섭 두류문화연구원장님의 인솔로 동행은 시작되고... 밀양강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너고.. 길목에서 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받으며 길이었음을 알려주는 효자비도 만나고.. 당촌마을을 .. 2011. 10. 11.
김해 남역에서 대산역 오가는 길 걷기 10월 31일 동행은 창원역에서 김해가는 버스를 타고 이동하다. 경남사회문화예술교육팀의 메신저 한분이 동행을 하고.. 걷기에 최적인 가을날이다. 야호~~ 김해박물관 입구 보도블럭에 박혀있던 파형동검의 모형 보도블럭의 다양한 문양들 김해박물관에 있는 고인돌에서... 김해박물관에서 이동, 해반천을 건너다 연지못으로... 연지못의 가을풍경 세계 최대 규모의 고인돌이 발견된 김해 구산동 유적지 안내판 . . . 동행 중에 만난 예쁜 둑길에서 단체로 사진도 찍고... 걷던 길 중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둑길은 가을을 자랑하고 있더라... 추수가 끝난 논길도 지나고... 화포천(?)을 지나기 위해 다리를 건너고.... 예쁜 습지(화포천?)도 만나고.. 한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도 만나고... 봉하마을로 입성이다. 노란 .. 2010. 11. 2.
우리마을에 독립운동가가 살았대요. 6월 26일 토요일 오전 9시30분 이곳은 중앙사회교육센터 1층 마을도서관. 이날은 비가 부슬부슬 내렸는데 학교 가지 않는 토요일 늦잠도 못 자고 아이들이 모인 이유는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우리 마을을 탐방하기 위해서랍니다. 재잘단의 두근두근 우리 마을 탐험기는 4월부터 한 달에 한번 진행하는데 6월에는 우리 마을 인물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재잘단은 재밌고 건강하게 잘 크자의 줄인 말입니다.) 먼저 마음을 여는 시간을 가지고 큰 사진으로 창원을 먼저 둘러봅니다. 그리고는 세월을 거슬러 옛날 창원의 모습을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상상해 봅니다. 창원에서 가장 번화가, 밤도 낮처럼 환한 상남동을 찾았습니다.ㅎ 고인돌을 보기 위해서... 이곳에서도 선생님의 설명은 이어지고... 얼굴도 모르고 오늘 .. 2010.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