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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유행가처럼/박미경 2005 시노래마당 / 유행가처럼 / 낭송 박미경 2008. 9. 26.
시낭송-안개비/이영숙 2005/시와노래 트랙01-안개비/경남정보사회연구소 안개비 / 이영숙 창 밖엔 심연처럼 안개 자욱이 깔렸네 플룻 소리는 그 속을 지나 제 갈 길로 흩어지고 내 마음은 보이지 않는 길 위에 서있네 조금씩 옷깃으로 스며들던 그리움 어느새 흠뻑 젖어 가슴까지 시리네 그 찻집 찻물 끓이던 소리 뿌연 김이 서리었지 * 이영숙 시인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지역문인입니다. 2008. 9. 24.
시와 노래가 만나다 경남정보사회연구소는 2005년 문화예술위원회 지원사업으로 시노래마당을 펼쳤다. 지역의 시인들의 시에 지역의 작곡자 들이 곡을 붙이고, 지역의 가수들이 시민들 앞에서 공연을 하였었다. 지역에서 처음이었던 시노래마당을 진행하면서 지역에서 음악활동을 하고 있는 아사노세와 공동으로 준비하였고 지역의 문인과 작곡자, 가수들이 함께 해주었다. 그때 만들었던 노래를 음악cd로 제작을 하였지만 지역에서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었다. 지역의 여러분들의 수고로 탄생 된 노래들인 만큼 좀 더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연구소 블러그에 음악감상실을 만들려고 한다. 시인들의 시낭송과 시노래가 지역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 2008.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