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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길5

마음 홀리는 길, 해인사 소리길 해인사 소리길, 잡념을 내려놓고 싶을때 훌쩍 다녀오면 좋겠더라~ 7월8일(일), 경남의길에서 해인사 소리길을 다녀왔습니다. 어른 26명, 아이들 14명 총 40명..날로 번창하는 경남의길 고맙고 기쁩니다^^ 앞서 다른팀들이 줄을 서서 이곳에서 기념 촬영을 하더라구요. 우리팀도 여기에서 한컷. 다 걷고 되돌아보니 여기서 찍는게 맞는듯 ㅎ 개인적으로 느낌이 다르겠지만 인위적이지 않은 길이라 더 좋았습니다. 목표 지향이 아닌 과정을 즐기면서 가자 했지만 여기서도 욕심이 생기더군요..마음이 이렇게 간사하더이다..ㅎㅎ 개망초의 향연이 좋았습니다. 어디서나 흔히 볼수 있어 좋은 개망초 초록들판과도 어울리고 계곡과도 어울리고 바람과도 어울리고... 우리도 그렇게 살아야겠지요^^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 2012. 7. 9.
2012년 경남의길 걷기 활동 안내 한달에 한번씩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길 걷기를 합니다. 올해 만들어진 우리 단체 '경남의길'이라는 동아리입니다. 2011년 비영리민간단체공익활동지원사업인 '경남의길, 소셜미디어와 만나다' 사업의 성과입니다. 함께 하고픈 분들은 언제든 연락주세요^^ 경남정보사회연구소(265-0021) ☑ 대 상 : 관심있는 회원 ☑ 주최 및 문의 : 경남정보사회연구소(265-0021)/ 회장 이창석, 총무 윤언식 ☑ 답사일정(답사 코스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구분 교육 일자 시간 장소 2월 2월26일(일) 08:00~ ‘경남의길, 좋은 친구들과 떠나는 기차여행’ 진주 가좌산 산책로와 진주탐방 3월 3월25일(일) 08:00~ 그대를 누구보다 사랑합니다...동백의 붉은 마음을 닮고 싶어라 - 거제 지심도 4월 4월8일(일.. 2012. 4. 2.
2011년 경남정보사회연구소 송년의밤-동지팥죽과 나의 즐거운 이웃들 매월 1회 진행하던 '영화, 역사를 탐하다'의 올해 마지막 시간인 '개벽' 후편을 관람한 후 2011년 12월 22일(목) 연구소 송년의밤은 '동지팥죽과 나의 즐거운 이웃들'이라는 슬로건으로 시작되다. 2011년 진행한 다양한 사업들을 총화하고 함께 했던 회원들이 다같이 즐기는 시간으로 마련하다. 의창평생교육센터에서 진행한 성인문해사업, 경남정보사회연구소에서 주관한 지역사회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인, '전통과 인생을 즐기는 행복한 은빛학교' '도시탐방 릴레이, 뿌리찾아 통통-이땅의 사람들 민주주의를 지키다, 뿌리찾아 통통 창원의 전설을 찾아서,' 비영리민간단체공익활동지원사업인 '경남의 길 소셜미디어와 만나다' '옛길걷기 동행' '영화 ,역사를 탐하다' '주제가 있는 월례강좌' 등 다양한 사업 결과물을 공유하.. 2011. 12. 23.
경남의 길, 소셜미디어와 만나다 2011 비영리민간단체공익활동지원사업으로 '경남의 길, 소셜미디어와 만나다'라는 제목으로 관심있는 시민과 소통하고자 합니다. 경남의 길을 걷는 프로그램을 통해 제3자를 통하지 않고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직접 알릴 수 있는 도구인 소셜미디어로 경남의 길을 알리고 건전한 인터넷 문화로 올바른 소통과 공동체문화형성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소셜미디어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으로 5회의 이론교육과 7회의 도보답사, 그리고 후기 작성법과 감상을 나누는 3회의 만남으로 총 15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래 자세한 프로그램을 참고하시고 관심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바랍니다. 경남의 길, 소셜미디어와 만나다 ☑ 대 상 : 관심있는 지역주민 선착순 35명 ☑ 교육장소 : 이론교육- 봉곡평생교육센터 2층 다목.. 2011. 5. 11.
최기숙 외, 2007, 역사, 길을 품다 (글항아리) 이 책에는 9명의 저자가 첩보길, 장례길, 상소길, 유배길, 휴가길, 암행어사길, 요양길, 과거길, 마중길, 장길이나 보부상길로 나누어서 서술되어 있다. 역사 길을 품다 카테고리 역사/문화 지은이 최기숙 (글항아리, 2007년) 상세보기 휴가길은 1770년에 하급관리 황윤석이 갔던 길을 서술한 것이고, 마중길은 한 고을의 수령이 손님을 맞기 위해 나섰던 길이다. 휴가제도는 우리에게 익숙한 것 같지는 않다. 그러나 대개 양반들은 한가하게 노닐 던 경우가 많고, 조선시대로 접어들면 금강산으로 유람을 가는 경우도 많앗던 것 같다. 우리가 현재 말하는 일반 서민들이 바쁜 일을 끝내고 가을이나, 겨울에 정기적으로 동네 사람들이 모여서 여행을 가는 것은 기껏해야 동네 근처의 풍관이 좋은 곳에서 하루잡아 노닐던 것 .. 2010.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