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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민속특화도서관2

사림마을도서관~ 경남이야기에 뜨다~ 지난 금요일 오후 사림마을도서관에 한 남자분이 방문하셨습니다. 작년 월요마을인문학당에 '경남대표도서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때 방문하셨던 김해 덕정초등학교 도서관 사서, 강상도 선생님셨습니다. 마을도서관에 관해, 특히 역사민속특화도서관인 사림마을도서관에 대해 많은 것을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선생님은 학교도서관 사서이면서, 경남이야기 인터넷뉴스 명예기자이기도 하셨습니다. 블로그에 사림마을도서관의 이모저모를 올리고 싶다셨습니다. 멀리서 일부러 걸음하셔서 우리 사림마을도서관을 알려주신다는데... 어찌나 감사한지 고개숙여 감사의 인사를 몇번이나 했는지 모릅니다~^^ 함께 나눈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모두 담아주신 강상도 선생님의 글입니다. http://blog.naver.com/cwopenspace/22074014.. 2016. 6. 22.
역사민속 특화 마을도서관 사림사회교육센터 마을 도서관을 특성화시키자는 아이디어는 애초에 창원의 도서관을 마을 도서관으로 한다는 점(한 도서관에 많아야 5-6천권 정도의 도서량을 감안한 것이다)과 많은 도서관에 같은 장서만 넣는 것 보다는 각 도서관마다 마을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도서를 구비하고, 이를 연결하여 서비스를 하면 한정된 도서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에서 비롯되었다. 이에 따라 애초에도 사림사회교육센터는 역사도서관으로 특화시키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에 따라 1998년 4월 20일(월) 오전 11시 시민을 위한 지방사 자료실 개소식을 거행하였고, 다음날인 4월 21일(화) 오후 7시에는 당시 충무공 연구소 소장님으로 계시던 최두환 교수님(해군사관학교)으로 부터 "IMF를 충무공 정신으로 극복하자"는 강연을.. 2009.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