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통주3

전통주담그기 봉곡평생교육센터엥 쌀누룩 냄새가 가득했습니다~ 추석을 맞아 경남정보사회연구소에서 준비한 '전통주 담그기'~~~!! 술이 좋아서~ 누룩이 궁금해서~ 내가 직접하는게 좋아서~ 참가자 모두가 누룩 익는 소리처럼 꽁당꽁당 즐겁습니다~^^ 고령 강사님을 모시고 귀한 쌀누룩으로 담그는 전통주~ 강사님이 며칠 간격으로 담그신 술의 온도와 농도를 측정해보고, 각각 맛의 차이도 느껴봤습니다~ 뽀골뽀골 누룩이 익는 소리도 직접 들어봤습니다~^^ 강사님의 레시피에 맞춰 재료를 정성스레 빚고 있습니다~ 술도 손맛이라고 합니다~ ㅎ 다음주에 다시 모여 각자가 담근 술맛을 선보이기로 했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2017. 9. 21.
흥미의미재미의 3미 프로그램홍보 합니다~ 봉곡평생교육센터에서 흥미의미재미의 3미가 담긴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함께하실 분 지인, 친구와 함께 연락주십시오^^ 2016. 8. 12.
은빛학교 어르신들 전통주 담그는 걸 체험하다. 2011년 4월부터 시작된 진해자은주공아파트 어르신들은 다음주 수료식을 앞두고 전통주 담그기에 도전하시다. 부산 금정산성에 위치한 체험장(산성문화체험촌)에서 누룩을 만들고 만들어진 누룩을 절구에 깨고 깬 누룩과 꼬두밥을 섞어 술밥을 만들고.. 금정산 맑은 물을 부어 (아스파탐 대신 조청을 넣어주시더라-단맛을 위해) 한병씩 챙겨오시고.. 집에 와서 4-5일 지나면 걸러서 드시면 그게 막걸리가 된다고... 어르신들 어찌나 욕심을 부리던지.. 별것도 아니걸 갖고 좀더 많이 들걸 서로 가질려고 소리가 높아지기도하고.. 에고~ 나이들어 곱게 늙어가면 참 이쁠텐데.. 그게 아닌 모습들을 많이 본다. 그중 단아한 모습을 보이고 그들을 나무라는 어르신도 있어서 그나마 마음 뿌듯하기도 하고.. 체험한 결과물을 하나씩 챙.. 2011.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