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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을한책읽기16

사림동 한마을 한책읽기를 아시나요~~? 사림동 한마을 한책읽기를 아시나요 선비가 수풀지는 우리고장 사림(士林)동에 독서운동이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미국에 ‘한 책, 한 도시 독서운동’이 있다면 창원시 사림동에는 ‘한마을 한책읽기’가 있습니다. 무려 12년째를 맞는 ‘사림동 한마을 한책읽기’는 올해도 주민들이 선정한 주제와 책을 통해 지역민의 독서수준을 고취시키고, 생각을 공유하여 서로를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 사림평생교육센터(마을도서관)는 매년 선정한 책을 지역민과 아동이 읽고 서로 토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으니 독서운동에 많은 참여바랍니다. 주최: 2017년 사림동 한마을 한책읽기 추진위원회 주관: 봉림초등학교, 사림평생교육센터, 사림평생교육센터 운영위원회, 럽북 수서동아리, 자원봉사동아리 ‘함께하는 손’ 2017. 8. 25.
사림평생교육센터 한마을 한책읽기 11년을 점검하는 간담회를 개최하다 사림동에서 2006년 출발한 한마을 한책읽기가 올해 12년, 11년의 진행 경과 및 성과를 점검하고 진행하면서 발생하는 여러 형태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그 동안 활동해오신 한마을 한책읽기 추진위원님들과 함께 ... 어제(3/25..토) 진행하였습니다 좋은 말씀들 .좀더 나은 발전을 위해 1시간30여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2017. 3. 27.
2016년봉림동한마을한책읽기 김소연작가만남행사 초대합니다... 2016년봉림동한마을한책읽기운동!!! 김소연작가와의 만남 초대합니다... 한마을한책읽기운동이란? 지역 주민모두가 한 권의 책을 함께 읽고 토론하고 책의 문화를 통한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화합하여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하고자 하는 운동입니다. ⊙일시: 2016년11월12일(토)11:00~12:40 ⊙장소: 봉곡평생교육센터 (도서관)2층 강당 ⊙대상: 창원시민 누구나 2016. 11. 8.
2016년 여름방학 독서캠프~ 1박~2일~~~ 방학도 시작하기 전에 사림마을도서관(사림평생교육센터)에서는 독서캠프를 열었습니다~ 매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마을도서관에서 동네 친구들과 학교 친구들과 단체민속놀이와 독서골든벨 등 독서문화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한마을한책읽기 선정도서인 '몇호에 사세요?'를 가지고 가족간의 사랑, 친구와의 우정, 이웃간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독서캠프의 이름도 '콩닥콩닥 사랑꽃이 피어나는 여름방학 독서캠프~'로 정해 눈에서 하트가 뽕뽕~ 나올만큼 정겨운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창원의 집 앞에서 단체줄넘기와 딱지접기, 치기, 던지기 등 조별 대항 단체놀이를 하였습니다~ 독서골든벨, 사랑하는 사람에게 편지쓰기, 수박 복불복 등 활동 속에서 아이들이 함박웃음소리가 끊임이 없었던 1박 .. 2016. 7. 27.
2012 중앙의 한마을 한책읽기 선정도서는? 올해 초, 한글 창제 드라마의 인기로 세종대왕과 한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한글을 막연히 사용하기만 하다가 뒤늦게 한글역사에 대해 알게된 것입니다. 한글은 어떤 원리로 만들어 졌을까? 한글은 어떻게 창제 되었을까? 이런 저런 물음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알고나니 왜 이렇게 중요한 것들에 관심이 없었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그. 래. 서. 올해 중앙의 한마을 한책읽기는 다 알고 있을 것같지만 실은 잘 모르는 한글에 대한 이야기를 쉽게 써놓은 책을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배유안 작가님의 다 알지만 잘 모르는 11가지 한글이야기 한마을 한책읽기 하반기 계획입니다. 2012. 8. 24.
자존감을 높여라 / 고정욱 작가를 만나다-중앙마을도서관 자존감을 높여라 / 고정욱 작가를 만나다 “여러분! 우리나라에 장애인이 몇 명 정도 되는 줄 알아요? 우리나라 인구의 10%. 500만이 장애인랍니다. ” 내가 무슨 병에 걸렸는 줄 아는 사람? 지금은 예방되어 거의 존재하지 않는 병! 소아마비랍니다.” 이 이야기를 시작으로 고정욱 작가는 중앙동에서 마이크를 잡았다. 중앙동 용지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사, 지역주민 130여명이 함께 한 작가와의 만남은 상쾌한 공기를 들여 마시는 느낌이라할까..... 고정욱 작가의 목소리는 함께하는 이들에게 삶의 활기를 넣어준다. 그리고 정확하다. 어릴적부터 기어 다녀서 팔씨름은 최고라고 하신다. 학생들과 한판씨름도 하셨는데 사진에 담지 못해 아쉽다. 작가 뒤로 보이는 현수막은 중앙마을도서관 방과후 교실아이들과 이용회원들이 직.. 2010.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