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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2012활동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통영 동피랑에 다녀오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1. 20.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통영 동피랑에 다녀오다

2012. 11. 17.(토) 9:00-17:00

 

마을만들기 타도시 탐방2탄으로 동피랑 벽화마을에 가다.

 

첫 코스로 통영전통공예관에 들러 나전칠기체험..

나전칠기로 작품을 만들어 목걸이와 열쇠고리, 폰줄을 만들고..

 

 

김성안 강사님의 설명으로 나전칠기 체험하는 순서를 듣고....

 

나전칠기체험을 위한 재료들..

 

  

 

 

나전칠기체험 결과물인 목걸이...

 

누군가는 폰줄로.. 다른 누군가는 열쇠고리로.. 원하는대로 용도는 변신 가능하더라.

 

 나전칠기체험을 마치고 공예체험관 앞에서 단체 인증샷^^

 

통영중앙시장에서 가장 맛있다는 뚱보할매김밥집에서 미리 주문한 충무김밥을 전통공예관 근처 바닷가에서 먹다.

바람이 약간 불어 싸늘하긴 했지만 모두가 소풍 간듯한 기분으로 맛나게 먹다.

 

수산과학관 들러 다양한 물고기를 보고 직접 만져볼 수 있는 물고기는 만져보고. . .

디저털 사진기로 사진 찍어 이멜로 보내는 것도 해보고..

 

미륵도를 빠져나오는 방법으로 해저터널을 걷다.

일제강점기에 미륵도와 통영을 잇는 해저터널이 만들어진거라 함. 동양최초의 해저터널이라고..

 

 

통영중앙시장에 있는 거북선에 올라보고..

최근 만들어진 판옥선도 보고..(아직 입장은 안되고 밖에서만 관람)

 

 

마지막으로 오늘의 메인코스인 동피랑으로..

동피랑에 오르는 길...

 

동피랑 입구에서 인증샷^^

 

 

 

 

 

 

 

 

 

 

 

 

 

 

 물통의 멋진 변신..

 

 

 

단체로 맞춘 푸른모자가 있어 우리 일행은 한눈에 찾고~

늦가을 정취를 흠뻑 느낀, 바다가 있고 아름다운 벽화가 있는 마을 동피랑에서의 하루는 꿈다락 아이들의 마음에 또 하나의 작은 다락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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