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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2010 활동59

'재잘단의 두근두근 우리마을 탐험기' 수료식 2010년 사회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으로 4월부터 시작된 '재잘단의 두근두근 우리마을 탐험기'가 12월로 마감입니다. 봉곡, 사림이 묶여 봉림동재잘단과 중앙동재잘단, 의창동재잘단의 3개 팀으로 진행해왔습니다. 창원대도호부의 의창동! 고대역사의 집산지 중앙동! 설화향기 탑처럼 쌓인 곳 봉림동! 각 마을의 스티커놀이를 위한 부제들입니다. '중앙동의 문화지도'입니다. 스티커를 이용해 아이들의 눈으로 잘 된 작품을 고르게 할 것입니다. 봉림동의 문화지도입니다. 4개 모둠이 만든 작품들입니다. 의창재잘단의 문화지도입니다. 3개 작품입니다. 수료식을 시작하기 전에 배고프면 안되니 먼저 식사를 합니다. 짜장면으로.. 배가 부르니 이제 수료식을 해야겠지요? 의창재잘단의 인솔교사인 정혜영 선생님이 진행하십니다. 봉림재잘단.. 2010. 12. 24.
봉림동 '마을문화지도'를 보신적이 있나요? 봉림동 재잘단 12월은 '우리마을 문화지도 그리기'였습니다. 봉림동재잘단은 봉곡평생교육센터와 사림평생교육센터에서 활동하는 친구들이 함께 했습니다. 4월 봉림동에 대한 지리생태환경을 시작으로 . . . 5월 우리마을의 문화알기1강은 창원의집, 당산목, 괴헌정, 불목하니, 안두철불망비, 심탄각석 6월 우리마을의 문화알기2강은 봉림사지, 봉림사 7월 우리마을의 문화알기3강은 퇴산서당, 봉림사지3층석탑 8월 우리마을의 문화알기4강은 용지공원의 진경대사 보월능공탑과비, 이원수시비, 최윤덕장군비, 비석군 등 9월 우리마을의 문화알기5강은 창원대박물관 가야유물, 추모각, 탁청대, 장명포비 등 10월 우리마을의 공공기관과 시장 둘러보기(명곡지구대, 봉곡소방서, 지귀시장) 11월 우리마을의 지표건물 알아보기-창원종합사격.. 2010. 12. 18.
12월 동행-김해 금곡역에 다녀오다 몸과 마음 모두가 바쁜 12월입니다. 이야기가 있는 옛길 '동행' 12월은 김해 생림면 금곡역에서 김해 삼계까지 걸었습니다. 바람이 몹시 불고 날이 차가워 감기로 인한 불참자도 생기고..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6명이서 다녀왔습니다. 금곡(金谷)은 우리말 이름이 쇠실이라고합니다. 고려시대 금주도에 속했다가 조선시대에 자여도에 배속되었다는 금곡역.. 그곳이 역이 있던 곳이라는 흔적들은 커다란 나무(세월의 무게가 느껴지는..)와 선정비들로 추측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금곡역이 있었다고 추정되는 곳은 김해 생림면 금곡리와 생림면 본봉림 두곳이라고.. 금곡역에서 시작하여 쇠실고개-> 봉림->나밭고개를 지나 삼계에 이르다. 첫 출발지 금곡마을(쇠실) 아침 추위에 잔뜩 웅크린 회원들..금곡역자리에서 최헌섭 선생님의 설명.. 2010. 12. 14.
봉곡센터 송년행사'그대를 사랑합니다. 그대웃음에 행복합니다' 2010년 어느 겨울.. 그대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마을에서의 삶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나는 어쩔수 없이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대의 웃음에 몸짓에 손짓에 그대의 발자취에 행복합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2010. 12. 8.
제6회 경남정보사회연구소 통영 역사문화기행 (사)경남정보사회연구소 회원사업으로 시작된 문학기행은 '그랜드문고'의 후원으로 여섯번째 통영기행을 다녀왔습니다. 여정동안 회원님들의 아름다운 참여로 통영에는 길마다 새롭게 예쁜 꽃들이 피었습니다. 참으로 따사로운 하루였습니다. 사진 속에 피어있는 이야기 꽃들을 참고 바랍니다. ☞일시: 2010.11.28(일) 9:00-18:00 ☞장소: 통영지역, 역사와문화의 옛길을 걷다 명정우물에서 해(日)와 달(月)을 보다-> 세병관 앞 벅수님에게 소원을 빌다-> 통제영지(세병관)에서 시리도록 푸른 하늘과 바다를 보다-> 청마우체국에서 유치환의 편지속 주인공이 되다-> 서호시장 시락국과 중앙시장 충무김밥에 목숨을 걸다-> 청마문학관에서 그리움이란 단어를 가슴에 새기다-> 잠깐의 차량이동에 피곤으로 혼절하다-> 원문고.. 2010. 11. 30.
창원사격장에 갔어요.. 11월 20일 봉림재잘단은 창원종합사격장에 다녀왔어요. 11월 재잘단은 우리마을의 지표가 되는 건물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답니다. 봉림동의 지표가 되는 많은 건물을 대표해서 사격장에 가기로 했지요. 사격장에 도착해서 우리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 우리마을의 지표가 되는 건물에 대해 공부하고.. 선생님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수업을 진행했지요. 답을 맞추면 선물도 받고... 그동안 공부한 보람이 있어 아이들 모두 눈을 반짝이며 답을 맞추더군요. 다음달 지도만들기가 기대되는 시간이었답니다. 봉림동 지표가 되는 건물을 맞춰 선물을 받고.. 옆 친구는 부러워 눈이 따라갑니다. 답이 틀려 심술도 부려보고.. 모두들 심각하게 다시 생각도 해보고.. 우리마을의 지표가 되는 건물에 대한 질문에 답을 하려고 야단들입니다.. 2010.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