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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2012활동102

4월 6일(토) 3회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3월에는 5주차가 있어 2번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쉬었습니다. 4월 6일(토) 3회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토요일마다 맛있는 마을도서관"이 중앙평생교육센터 9시30분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예상외로 많은 인원들(참여자 25명+선생님,실습생,자원봉사자등 약35명) 참석하여 이은실(경남북아트협동조합 이사장) 선생님의 북아트에 대한 강의와 함께 내가 직접 해보는 햄버거 요리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은실 이사장의 친절한 북아트 수업 오금분 선생님과 함께하는 오늘의 요리미션 - 내가 만든 햄버거 4월 7일이 아니라 6일입니다. 디카 날짜 설정이 잘못된 착오입니다. 이해하시죠. 입소문으로 참여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1.3주차 오전 토요일에 중앙평생교육센터에 방문해 보세요 다음에는 4월 20일(토) 9시 30분 "창원지.. 2013. 4. 15.
3월 16일 토요문화학교 - 조형물 강연과 만들고 싶은 나의 조형물, 바지락 칼국수 만들기 2013년 3월 16일(토)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토요일마다 맛있는 마을도서관' 2차 교육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공공조형물에 대한 이해 강연과 클레이아트로 표현하는 만들고 싶은 나의 조형물과 오늘의요리미션 '우리동네 가장 맛있는 해물칼국수 끓이기'로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강의를 해주실 창원미술청년작가회장 한동식 선생님입니다. 멋진 강연 부탁드립니다. 학습대상자의 눈높이에 맞춘 강연 내용입니다. '공공조형물에 대한 이해" 강사님의 직접 준비한 "만들고 싶은 나의 조형물" 클레이아트 오늘의 요리미션-우리동네 가장 맛있는 해물칼국수 끓이기 오늘의 요리 재료입니다. - 주메뉴 물에 담군 바지락이 보이지요. 각 팀별 조장들이 요리재료를 오금분 선생님에게 차례로 받아가는 순서네요, 참가한 학생들의 멋진 요리 솜씨.. 2013. 3. 18.
3월 4일(월)자에 실린 경남도민일보 토요문화학교 관련 기사 경남정보사회연구소가 운영하는 2013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토요일마다 맛있는 마을도서관-우리마을 기념조형물과 북아트의 행복한 만남"이 3월 4일(월) 경남도민일보에 실렸습니다. 2013. 3. 4.
3월 2일(토) 2013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중앙평생교육센터에서 개강 경남정보사회연구소, 2013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개강 사) 지역문화공동체 경남정보사회연구소에서는 3월2일(토) 오전 10시부터 2013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창원시 중앙평생교육센터에서 개강하였습니다. 이날에는 학습대상자와 강사, 내빈, 자원 봉사자등 30여명의 참여로 가족들과 함께하는 오리엔테이션 그리고 감자수제비 만들기를 모둠별 음식뽐내기 체험으로 즐기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매월 1,3주로 진행되는 이번 학교는 “토요일마다 맛있는 마을도서관-우리마을 기념조형물과 북아트의 행복한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립니다. 참가대상은 학생들 뿐만 아니라 학부모도 함께하는 가족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입니다. 중앙평생교육센터장 임정남 선생님의 힘찬 알림말 소장님의 인사말씀! 멋져~~멋져용!! 우리와 함께 하실.. 2013. 3. 2.
의령장을 다녀와서 의령장을 다녀와서 장**(구석구석 장터취재단) 7월 말 무더운 여름 한낮의 태양 빛에 알베르 카뮈의 마르소는 과연 어떤 심정으로 세상을 향해 그리도 뜨거운 울분을 토해냈던 것일까? 열대성 저기압의 영향으로 연일 30도를 오르내리는 오후, 우리는 연신 더운 열기에 흘러내리는 땀을 훔치며 의령장을 찾았다. 의령장 취재를 위한 사전조사에서 의령군의 재래시장 소개 페이지에 다음의 문구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장바닥을 가득 메운 상품들을 비집고 시장 통으로 들어서면 부딪히는 어깨너머로 구수하게 밀려드는 깨 볶는 냄새가 옛 정취를 돋군다. 무슨 말인지도 모르는 말과 손뼉으로 손님을 불러대는 옷가게 주인, 소금에 절여진 갈치와 고등어가 재래시장 맛을 더해주는 어물전, 옹기종기 비좁은 장터에 앉아 정성으로 키운 채.. 2013. 1. 12.
창녕장을 다녀와서 창녕장을 다녀와서 장**(구석구석장터취재단) 고향이라 그런가, 아침 장터 취재길이 사뭇 가슴벅차오름은. 7월 말이라 아침볕은 따가웠지만, 간간히 뒤돌아 가는 시골 풍경에 어릴 적 할배 손을 잡고 찾곤 했던 옛 장터의 기억이 가물 그린다. 어물전 가판에서 생선을 다듬는 아지매의 모습, 생닭을 잡던 닭 장수, 어디에서 오셨을까, 주름 한가득 안은 야채 노점의 할매, “뻥이요” 외치는 뻥튀기 장수의 기계 소리에 놀란 것도 잠시 고소한 옥수수 튀기가 한가득 소쿠리에 담기면 옆으로 삐져나온 튀기를 한주먹 쥐고 몰래 먹던 어린 시절의 기억에 이번 시골 오일장 취재의 기대감을 부풀게 한다. 창녕장은 읍장이라 그런지 많은 인파에 깜짝 놀라기도 했지만, 역시 장이란 사람 내음이 물씬 나는 곳이라는 생각에 지금까지 다녀온.. 2013.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