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찻길 옆 만화방' - 이바구하고 뭐 좀 묵고

2020 생활문화센터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

기찻길 옆 만화방 프로그램중 이바구 하고 뭐 좀 묵고의 활동 사진입니다.

처음 만난 강사님들과 수강생들이 인사를 나누고

생애 끝날 가지고 가고 싶은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지점토로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강생들이 각자 가족사진을 가지고와서

가족과 사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 그림을 그리는 것이라 쑥스러워 하셨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몸이 아플때는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

음식에 대한 추억과 레시피들을 공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내게 가장 아름다운 것, 내게 가장 아름다운 시절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는 시간

수강생들이 다 같이 모여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보조강사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

내가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담기 위해 꽃단장 중이십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마스크를 착용하였지만 아름다우신 모습으로 사진을 남겼습니다.

꽃단장하고 찍은 개인 사진을 보고 자화상을 그리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바구(이야기)하고 뭐 좀 묵고 프로그램을 통해서

동네의 이야기들이 모여서 마을의 이야기책이 나왔습니다.

처음에는 다들 그림그리고 이야기 하는 것을 쑥스러워 하셨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즐거워하시고

재미있게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2020.08.11 ~ 2020.11.17

이바구 하고 뭐 좀 묵고

강사 김혜란

보조강사 구용숙, 이민경, 이영숙, 이희선,최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