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호생활문화센터가 오는 26, 27일 이틀간 2020성호마을축제를 연다. 행사는 성호마을 축제추진위원회, 예술나무가 주관하고 지역문화진흥원, 경남정보사회연구소가 후원한다. 26일 오후 2~3시 센터 2층 방음실에서 신미란 화가가 '일상의 사유- 나의 그림이야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마련했다. 오후 6시 옥상공원에서 영화 <바람의 파이터>를 상영한다. 27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은 성호동 일대에서 숨은그림찾기가 진행된다. 이어 오후 2시 센터 1층에서 주민들이 참여하는 트로트 경연이 펼쳐진다.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국악컴퍼니 '풍경' 팀이 공연을 준비했다. 축제가 열리는 이틀 동안 센터 1층 앞마당에서는 마을 모습을 담은 그림과 사진 등을 감상할 수 있다. 2층 갤러리에는 '일상의 사유'를 주제로 한 신미란 작가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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