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23일 성호 만세 축제입니다

반갑습니다~ 창원시민 여러분 성호생활 문화센터 입니다!

2022년 4월23일 오후2시부터오후3시반까지 토요일 창원시립마산박물관에서 성호만세축제를 진행하였습니다.

성호 만세축제는 우리 지역 최초의 3.1만세운동의 시작을 알린 1919년 3월3일 추산정의거를

기념해 이를 마을의 자랑으로 삼고자 한 주민들의 제안으로 2021년부터 성호 만세축제를 시작 했습니다.

또한 1949년 마산에서 열린 경로대회에서 성호동의 105세 신연이 할머니가 최고령자로 소개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만세 축제의 두 번째 의미로 건강하게 무병장수하시란 뜻으로 앞으로 만세국수를 함께 만들어 나누는 행사를

만들고자 합니다 3월3일이 오면 추산정 만세의거를 재현하고 만세국수도 함께 만들어 나누는 즐겁고 뜻 깊은 마을축제로

이어 나가고자 합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행사 시작전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날씨도 꾸릿하고 습하지만 웃음을 잃지 않으시고 모든분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준비를 하고 있는 와중에 난타팀들도 도착하여 리허설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모든분들이 기분좋게 준비하는 모습에 저도 흐뭇 했습니다

난타팀의 공연도 정말 기대가 되네요^^

행사인 손바닥 페인팅 작업을 했는데 많은주민분들이 재미있게 참여했습니다.

손바닥 페인팅 후 성호문화센터 동호회 "성호 난타 두드림"팀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난타 공연하면서 같이 호응해주시구 공연하시는 분들도 신나게 재미있게 하셨습니다

아리랑, 범내려온다, 차차차, 짠짜라 등의 신나는 음악으로 공연을 하셨습니다

본행사에 앞서 개회선언 및 국민의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도 진행 하였습니다

진지한 모습으로 모든분들이 다 참여 해주셨습니다

33인 독립선언문을 낭독하였습니다 입장하시면서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하시고 지정된 위치에 낭독하였습니다

이어서 두두음악단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멋진무대를 보여준 두두음악단입니다

축제의 근본인 만큼 삼일절노래,대한제국 애국가를 부르셨습니다.

곧바로 의신여중 학생들이 의복착용후 태극기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윤도현의 "아리랑"을 틀고 멋진 공연을 선사 해주었습니다.

단체 기념 사진 촬영이 있었습니다 33인 및 행사출연진 내빈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기념촬영후 만세행진이 있었습니다 창원시립 박물관에서 정렬후 출발해서 임항선 그린웨이로 내려가는 언덕에서 만세삼창후 해산 했습니다

해산후 성호생활문화센터 앞에서 사진찍고 만세 떡 나눔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관심 부탁드립니다~

이상 성호생활문화센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