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 저녁 7시30분부터 2시간 30여분에 걸쳐 인터넷 마을기자양성교육 6강좌가 연구소 교육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6강좌의 주제는 우리교육이야기로 합포고등학교 김용택선생님을 모셨습니다.
김용택 선생님은 공교육에서 철학교육이 진행되어야 함을 강조하셨습니다.
또, 현재 무너져가는 교육을 살리는 것에 선생님들의 힘만으로 부족하다며
연구소와 같은 시민단체에서 뿐만 아니라 공적인 영역에서 부모교육이 많이 있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열정적인 선생님들이 제대로 된 교육을 하기위해서는 교육전반의 제도개선이 선행되어야 하며, 어렵더라도 근본적인 치유가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이날 강의를 듣는 내내 어둡고 암울한 우리교육의 현실에 절망과 실망의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현실을 외면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기에, 현실을 아는 것에서부터 희망을 찾아가야 겠습니다.
강의가 끝나고도 많은 질문이 오갔고, 이후 좀더 구체적 사안을 가지고 해답을 찾아가는 모임이 필요하다고 김용택선생님이 마직막으로 제안을 하였습니다.
인터넷마을기자 교육 참여자들이 우리교육의 있는 그대로 모습을 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음 7강좌는 9월 26일(화) 저녁 7시30분~9시 30분
경남여성단체연합 성인지정책위원장 (김희경-전 경남여성회 회장)을 모시고
지역사회와 시민단체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김용택 선생님은 공교육에서 철학교육이 진행되어야 함을 강조하셨습니다.
또, 현재 무너져가는 교육을 살리는 것에 선생님들의 힘만으로 부족하다며
연구소와 같은 시민단체에서 뿐만 아니라 공적인 영역에서 부모교육이 많이 있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열정적인 선생님들이 제대로 된 교육을 하기위해서는 교육전반의 제도개선이 선행되어야 하며, 어렵더라도 근본적인 치유가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이날 강의를 듣는 내내 어둡고 암울한 우리교육의 현실에 절망과 실망의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현실을 외면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기에, 현실을 아는 것에서부터 희망을 찾아가야 겠습니다.
강의가 끝나고도 많은 질문이 오갔고, 이후 좀더 구체적 사안을 가지고 해답을 찾아가는 모임이 필요하다고 김용택선생님이 마직막으로 제안을 하였습니다.
인터넷마을기자 교육 참여자들이 우리교육의 있는 그대로 모습을 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음 7강좌는 9월 26일(화) 저녁 7시30분~9시 30분
경남여성단체연합 성인지정책위원장 (김희경-전 경남여성회 회장)을 모시고
지역사회와 시민단체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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