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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2012활동

도시탐방단 활동 개시~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5. 25.
2012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도시탐방단,공공미술과 통(通)하다

 

- 등잔 밑을 구경해볼까~~도심속 공공미술 구석구석 여행

설레는 공공미술 탐방이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황무현(마산대학 아동미술과 조교수) 선생님의 지식나눔으로 5월 16일(수) 드디어 개강했습니다.

수요일반과 토요일반 2반으로 운영합니다.

수요일은 도심속 공공미술에 대해 황무현 선생님의 안내로 탐방에 나서고, 토요일은 자전거팀이 결합해서 탐방을 겸한 자료 수집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현장 탐방 첫날...

도립미술관 조각공원과 도청 공원을 다녔습니다.

도립미술관 건립 당시 비하인드스토리도 듣고...

덩어리를 깎는 작업을 조각, 붙여나가는 작업을 소조..둘 합쳐 조소라는 것부터

주변 작품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출발~

경남의 오벨리스크

미술관 뒷편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위치한 이 작품...많이 본듯 하죠?

가디언이라는 작품인데 동판을 두드리는 기법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상명대 김종호 교수의 '대對' 라는 작품입니다. 제기억에도 분명히 도의회 맞은편 도청공원에서 본 기억이 나는데 도립미술관 뒤편 조각공원으로 옮겨서 있네요...애초 작품명과는 달리 직면으로...

그 옆에 있는 이 작품...많이 본듯하죠? 문신 선생의 '화'라는 작품입니다.

이것 역시 자리를 옮겨 이곳에 방치된듯한 느낌으로...

 참여한 도시탐방단의 마음을 사로잡은 모자상이라는 작품...아이들 방에 두면 좋겠다고 갖고 싶어라 했습니다 ㅎ

 이쯤에서 단체 사진을 찍자는 의견에 찍을 준비...ㅎ

다음은 복덩이 가족입니다. 정말 복덩이들입니다..

이 작품에 작가는 생명이라는 제목을 붙였더군요.

다음에 감상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생각하는 나무앞에서 다양한 생각을 했습니다.

 

 

이곳에는 32개의 작품중 한개의 작품은 철거됐다고 합니다.

유리로 만든 전언이라는 작품으로 관리 소홀로 철거했다고 합니다.

 

다음 탐방은 5월 31일(수) 도청 후문에서 10시 시작해서 용지공원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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