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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발전기금2

아이에게 ‘이 괴물아’ 그러지 않겠습니다 강의 참여 동기나 아이 연령에 따라 강의 소감은 다 다를 것이다. 저는 7세, 6세 미취학 아동을 둔 전업주부이고 동기는 솔직히 그리 절박하지 않았다. 왜냐면 ‘아이와 독서’ ‘독서와 인성 ‘좋은 동화책’ 등등 벌써 도서관에서 찾아 만족할 만큼 읽었고 6개월 후 큰 녀석이 입학을 하지만 조급함은 없다. 한글읽기, 그림일기 등을 엄마가 늘 체크하고 아이가 잘해서는 아니다. 다른 엄마들이 열심 준비하시는 위 몇 가지를 유치원에서 어느 정도 해주고 있고 큰 아들 녀석의 적응력을 믿는다. 이런 조건에서 듣는 강의였는데도 난 다시 중요한 것, 떠오르는 아이디어 등을 적으며 충만하게 잘 들었다. 먼저 크게 ‘왜 말하기에 비해 쓰기를 꺼려하는가’라는 화두도 머리에 맴돌고 창작동화가 아이 인성에도 좋고 아이도 재밌어 .. 2009. 9. 11.
우리엄마는 체험선생님을 끝내다 경남정보사회연구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가 후원한 공동체체험전문도우미양성 '우리엄마 체험선생님' 교육과정이 지난 9월 9일 마지막 강좌인 '평화를 만드는 의사소통-비폭력대화에 대하여'를 공부하고 간단하게 수료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1일부터 9월9일까지 총 19강좌(실습 3회 포함)로 구성되어 18명이 참가하여 15명이 수료하였습니다. 교육을 위해 귀중한 시간을 허락해주신 많은 강사님들과 열정을 쏟아 교육에 참가하신 교육생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엄마가 체험선생님'들의 좋은 활동을 기대합니다. 2008.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