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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2012활동

공감! 경남 5일장, 경남의 맛과 멋을 찾아서 / 삼천포장을 찾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0. 17.

공감! 경남 5일장, 경남의 맛과 멋을 찾아서 / 삼천포장을 찾다

 

2012. 10. 14.(일)

사천 매향비-> 대방진굴항-> 늑도유적(늑도대교)-> 삼천포장-> 선진리왜성을 다녀오다.

 

 

산자락 아래 매향암각에 대한 안내글이 보인다.

 

 

매향암각을 찾아 오르고 오르다.

 

 

 

 

 

 

대방진 굴항은 고려시대에 우리나라 연안을 빈번히 침범하던 왜구의 노략질을 막기 위해 설치한 구라량의 진영이 있던 곳이다. 그 뒤 구라량이 폐쇠되어 쇠퇴했던 것을 조선 순조(재위1801∼1834) 때 진주 병마절도사가 진주목 관하의 창선도와 적량첨사와의 군사적 연락을 위해, 둑을 쌓아 굴항을 만든 것이다. 당시에는 300여 명의 상비군과 전함 2척을 상주시켜 병선의 정박지로 삼고 왜구를 방어하였다. 이 대방진 굴항을 쌓기 위하여 진주목 관하 73개면에서 수천명이 동원되어 1820년경에 완공하였다고 전한다.

 

 

 

 

 

 창선.삼천포대교 아래에서 인증샷~

 

 

 

사천에 있는 파도한정식에서 11,000원의 한정식 밥상.. 여기에 미역국이. . ..

 

 삼천포장에서 자유시간을 여유롭게..

 

 

 삼치가 무더기로 쌓여있더라. 이건 다 어디로 갈꼬?

 

 

  젓갈을 담기위해 선별작업을 하고계시는 아주머니들과 뒤섞인 생선들.. 그 중 갈치가 가장 많다.

사진 찍는 걸 싫어하셔서 흔적만 살짝~ 

 

옆 건물에는 활어가 수족관마다 가득하고..

이름도 이쁜 비단고기도 있고.. 

 

중앙시장 재래시장도 가보고..

노산호연재, 박재삼문학관도 가고..

바닷가에서 삼천포 아가씨도 만나고..

 

 

마지막으로 선진리왜성에서 해설사의 설명을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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