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를 찾아 떠나는 힐링여행 - 통도사에서 봄을 먹다

경남정보사회연구소에서는 2013년 연구소 회원들과 시민들이 함께 하는 기획프로그램으로 산사기행을

준비하여 그 첫 여정으로 지난 일요일 3월 10일, 양산 통도사를다녀왔습니다.

 

도심을 잠시 벗어나 자연속에서 심신을 힐링하는 아름다운 산사로 떠나요.......   통도사의 홍매화, 기와 담장 너머의 노란 산수유가 미소짖게 하는 행복한 시간이 가슴을 벅차게 하네요~~~~~

 

 

▲극락암  산수유 나무 아래서 한컷 찍었습니다.

 

▲ 무지개 같은 둥근 다리에서 동글 동글 보름달이 떴습니다.

▲ 유일한 청소년 동반자! 그림이정말 좋습니다.

 

▲ 산사에는 벌써 홍매화가 한가득 피었습니다.

 

▲ 함께 먹는 대접이 도토리묵! 봄기운이 물씬 풍깁니다.

 

 

▲ 설레는 마음으로 산사로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 서운암을 뒤로한 병풍같은 풍경, 아래도 멋집니다.

 

▲ 도자기 대장경의 웅장한 모습입니다.

 

▲ 통도사 공양간에서의 꿀맛같은 한끼! 이사장님도 깨끗이 비웠습니다.

 

▲ 절간 담벼락에서 비타민D를 섭취하고 계십니다.

 

▲ 온몸으로 설명하고 계시는 최헌섭 선생님!

 

▲ 해설과 함께하는 기행의 참맛! 사연들이 절절합니다.

 

▲ 고행끝에 얻어지는 사리탑입니다.

 

▲ 시작하는 가벼운 발걸음이 보이시나요

 

다음달은 4월 14일(일) 합천해인사로 힐링여행을 떠나려 합니다. 봄꽃 만연하고  맑고 깊은 계곡이 좋은  소리길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