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0일 4회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빗속에서도 진행함

4월19일(금) 기상청예보에 따르면 5mm안팎의 비가 토요일에 온다고 했다.

이번 수업은 실외수업이 있어 걱정이 많이 된다.

오전에 출근하면서 조금 오다가 그치겠지라는 막연한 기대(?)가 물거품이 되었다. 비가 학교를 진행하는 중에도 계속 내린다. 이왕 아이들의 안전에 조금 더 신경써서 진행하였다.

오늘은 다른 때와 달리 요리 수업을 먼저 진행하고 용지문화의 거리로 조형물 탐방을 나갔다.

이번 블로그 사진 배치는 순서를 바꾸어 보았습니다.

 

 

  소통의 나무 - 주변상가에서는 땅콩같이 생겼다고 하여 '땅콩나무'라고 부른다고 한다.

 

문신 선생님의 화

 

이현숙 작가님의 whisper - 어렵사리 제목을 찾았다고 하시는 강사님의 말씀

 

최남배 작가님의 화려한 외출과 각양각생의 우산들의 조화

 

수현이가 바라보는 거리의 약사들

 

첫번째 조형물 : 강사님의 말씀에 따라 동영이가 '빛의 숲'의 설명서를 보러가고 있다.

 

오늘의 요리미션 : 주먹밥과 조형물의 만남 - 준영이가 만든 로봇 주먹밥

 

집에서 직접 가져온 밥과 속재료로 직접 만들어 보는 주먹밥

오늘 현장 탐방을 갈 용지문화의 거리에 대해 설명하사는 한동식 선생님

 

현장탐방후 원래계획했던 야외 소풍 주먹밥을 도서관에서 함께 나누어 먹고 오늘 토요문화학교는 사고없이 무사히 마쳤다.

 

이렇게 토요일 오전에는 19명 가족들과 강사님,자봉들이 참여하였다.

5회차 토요문화학교는 5월 4일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