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일제강점기 마산 지역을 중심으로 펼쳐졌던 항일운동을 주제로 「경남학생독립운동이야기 ‘항쟁(抗爭)’」기록전시회를 4월 23일 추산정 옛터인 창원시립마산박물관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기록전시회는 성호마을축제추진위원회, 창원시 성호생활문화센터가 주관하고 창원삼진독립의거기념사업회, 창원시립마산박물관, 경상남도교육청이 후원하는 2021. 성호만세축제 ‘1919. 추산정의 봄’ 행사와 연계하여 운영된다. 전시회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하여 야외전시를 통해 자유관람으로 운영하며, 전시된 자료는 전시도록 미니북으로 무료 배포한다. 전시는 2019년 경남교육청에서 발간한 『경남학생독립운동이야기 ‘항쟁(抗爭)’』을 모티브로 하였으며, 책에 담긴 ▲학생들, 일본 천황 즉위 기념행사에 찬물을 끼얹다 ▲우리가 어려도 독립만세를 외칠 수 있다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를 단호히 거부하다 등 마산 지역 항일운동 이야기를 담았다.
|
'자료실 > 2021년 활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토존, 그리고 레드카펫>_예술을 즐기는 당신이 스타입니다~! (0) | 2022.12.01 |
---|---|
창원 생활문화 자치력·생태계 키우기 시작 (0) | 2022.12.01 |
오늘 추산정 만세의거 102주년 기념행사 (0) | 2022.12.01 |
창원시 ‘예술로 성호창발 창작 발표회’ 개최 (0) | 2022.12.01 |
26·27일 창원 성호마을축제 개최 (0) | 2022.12.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