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청세 창원모임

정의로운

세상을 꿈꾸는

청소년,

세상과 소통하다

정세청세는 기획부터 진행까지 모두 청소년 기획팀에 의해 이뤄지는 행사입니다.

선정된 주제는 우리가 정세청세를 통해 나누어야 하는 이야기가 어떤 것인지, 자신과 세계에 던져야 하는 물음은 무엇인지, 또 이야기를 통해 나는 어떤 꿈을 꾸고 우리는 어떤 실천을 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한달전부터 준비하느라 고생한 기획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정세청세 행사하는 날...

먼저와서 행사장을 꾸미고 처음 온 참여자를 안내하고 조별 토론에서 조장으로 토론을 진행하고 전체 토론이 끝나고 모두가 떠난뒤에 묵묵히 자리 뒷정리를 하는 이쁜 기획팀입니다.사랑한다 애들아~~

기획팀이 각자 한개씩 만들어온 모둠 알림판입니다. 곳곳에 아이들의 정성과 열정이 묻어 납니다.

진행을 맡은 기획팀원 휘재학생입니다. 휘재는 일요일 봉곡평생교육센터에서 봉사를 매주 하고 있답니다.

 

먼저 주제와 연관있는 4편의 영상을 봅니다.  

참고로 2007년 정세청세는 꿈, 희망, 소통, 삶, 청소년등 2008년 정세청세는 문학, 역사/사회, 철학,예술,교육, 생태/환경, 청소년,처음과 끝 2009~2010년 정세청세는 선택하기-자유, 의심하기-진실, 실천하기-신념, 저항하기-용기, 공감하기-평등, 소통하기-공생, 창조하기-희망, 사랑학하기- 정의

2011년 정세청세는 청세청세, 정의와 희망, 평등과 다양성, 자유와 자기실현, 공동체와 민주주의, 생명과 자연, 아름다움과 사랑, 공동선을 항하여

2012년 정세청세 주제

1회 – I’m Dreaming (1호)

2회 - 나를 고발한다, 내 삶의 존재 방식 (2, 3호)

3회 - 말할 수 없는 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18호)

4회 - 불의를 직시하는 법 (27호)

5회 - 공동선을 향하여 온몸을 던져라 (22호)

6회 - 새로운 세대의 탄생 (31호)

7회 - 운명의 주인, 영혼의 선장 (23호)

8회 - 나날이 한 걸음씩 (33호)

창조하고 표현하라, 전체토론 시간입니다.

영상을 보고난뒤, 모둠별로 모여서 그 회의 주제를 바탕으로 조별 토론을 합니다.

전체토론을 마치고 함께 후속 활동을 진행합니다. 이번엔 거위의 꿈을 한소절씩 나눠 토론의 결과와 느낌 등으로 꾸미고 난뒤 전국 정세청세 참여자들의 작품을 한데 모으면 거위의꿈 전체 노랫말이 완성되는 동질감과 자부심을 느끼는 활동입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함께 소통했던 조원들이 서로에게 한 마디씩 쓰는 롤링페이퍼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자기 이름표 종이를 꺼내서 뒷면을 서로 돌려가며 느낌과 자기 소개 등 못다한 이야기를 적습니다.

그런뒤엔 이렇게 모둠별로 나와서 한명씩 발표를 하고 기념 사진을 찍습니다. 중학생 모둠중 한팀이구요

고등학생 모둠 중 한팀입니다.

돈많은 백수가 꿈인 학생의 발표를 듣고 모두 환호성을 지릅니다. 저도 여기에 빌붙기로 했다는...ㅎㅎ

 

다음 모임은 4월 14일(토) 오전 11시, 봉곡평생교육센터에서 진행되며 매회 참가 신청을 해야 합니다.

기획팀 모임은 4월 8일(일) 오전 9시30분, 봉곡평생교육센터에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