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너나들이-무학산자락을 동행하다

3월 너나들이 - 무학산 자락을 동행하다

 

  의창 평생교육센터에서는 2012년도  길 걷기+이웃알기+심신단련 차원에서 관심있는 주민들 과 월 1회 너나들이(동행) 활동을 하기로 하였으며..............

 

  3월 활동으로 3월 28일(수) 09:00 ~15:00 소답동 윤병원앞 버스 정류장에서 만나 무학산 자락(중리 감천입구에서 서원곡까지)코스로 8명이 참가하였고, 박준혁(의창 책향기 독서모임 총무)님이 가이드를 해 주시어....마을사람들과 함께한 하루였다.

 

 준비한 도시락으로 점심을 나눠먹는 즐거움, 상순언니의 삶은 계란이 맛있었다는  등

 

  평소 운동을 하지 않아 무학산자락 둘레길을 걸을 때 얼굴이 붉어지며....힘들어 하는 분도 있었지만, 땀 흘린 뒤 밥맛이 있듯이~  함께 하면서 동네이야기를 나눌수 있었고, 이웃을 알게되어 도서관에서 만나면 인사를 나눌 수 있는 관계가 되어............. 4월 활동을 기다린다고 말하다.

 

너나들이는 너나 나나 할 것 없이 허물없이 지낸다는 뜻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