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평생학습시설 중앙평생교육센터 앞마당에 무대를 설치하고 . . .
5월 개관과 가족의 달을 맞아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우리마을 작은음악회'를 열다.
2012년 5월 19일(토) 오후 1시30분 부터 시작된 행사.
날이 무더울까봐 걱정했는데 해는 구름 사이로 들어가고..
머리 위에는 천막이 가리워져있어 시원하며 상쾌한 날씨였다.
박성대 운영위원장님의 개회사와 (사)경남정보사회연구소 문광조 이사장님의 축사에 이어
음향기기를 설치하시고 사회를 맡아주시는 '안전지대'(창원시청 직장그룹사운드)에 감사패를 전하고..
용지초등학교 난타팀원들의 공연을 시작하다.
시작한지 얼마 안된 학생들의 솜씨치고는 박수를 칠만한 실력이었다.
사회봉사를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짜장면 한그릇도 안된다며 거절하시는 안전지대 회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
박성대 중앙평생교육센터 운영위원장님의 개회사
(사)경남정보사회연구소 문광조 이사장님의 축사
안전지대 총무님께 감사패를 전하다.
공연의 시작은 용지초등학교 난타팀원들.. 시작한지 불과 몇개월이라는데 썩 잘하는 아이들..
무대 아래서 혼자장단을 맞추는 또하나의 난타회원? 이제 5살이라는 꼬맹이.. 무대에 선 아이들과 같은 율동과 박자를 맞추는 솜씨가 기가 막힌다. 무대 위보다 아래가 더 인기 있었다는..
부림태권도 학생들의 시연..
중앙동 오거리에서 라이브 카페 '엘콘도르파사'를 운영하시는 김정한님의 무대. 딜라일라와 그린그린그래스오브홈이라는 팝 2곡을 통기타 연주와 함께 멋지게 노래도 불러주시다.
(사)경남정보사회연구소 박만자 이사님의 행운권 추첨으로 벽시계 3개를 추첨해주시다.
용지초등학교에서 국악을 배우는 이쁜이들.. 우리것은 역시 소중한 것이여..
중앙동 오거리 '끼스댄스 아카데미'에서 취미반 활동을 한다는 봉림중학교 친구들의 무대.
중앙동 하얀어린이집 꼬맹이들의 율동으로 초혼, 꼭두각시, 영어율동 베비이키스를 즐기다.
용호초등학교 5학년 이동규 학생의 알토 리코더 연주
문광조 이사장님의 행운권 추첨시간.. 누가 행운을 가져갔을까?
중앙평생교육센터에서 어린이명예사서 활동을 하고 한자속독을 배우는 승현이와 그 친구들로 구성된 초딩이 댄스팀
(용지초등학교 6학년 김영주, 김수인, 이승현, 노현경,백수현, 권효진)
의창평생교육센터에서 통기타를 배우는 노송화, 윤화 남매.
윤화는 작년 목포가요제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한다. 노래솜씨가 보통이 아니더라. 조만간 음반도 낼 계획이라고..
빅마마의 연을 윤화가 노래하고 송화가 기타치고..어쩌다마주친그대는 둘이서 같이 기타치며 노래부르다.
중앙동에서 활동중인 '와우매직'의 마술사들..
작년보다 솜씨가 훨씬 좋아지는 수준높아진 듯한..멋진 마술을 보여주다.
마지막으로 화합의 무대에 선 홍미숙(가우리 마을기자) 회원과 박성대위원장님, 윤숙자님, 문광조 이사장님이 끝까지 함께한 주민들과 남행열차를 열창하시다.
우리마을 작은음악회에서 가장 큰 경품인 자전거를 받아간 행운의 주인공..
장비를 옮기고 천막을 치고 개회사도 하시고...
고생하신 위원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함께 참여하신 이웃들과 무대행사를 위해 참여해주신 각 팀원과 인솔선생님들..
2시간여 시간동안 함께한 내 이웃들과 무대공연을 준비하고 인솔하신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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