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1 표현의 자유가 경제를 살린다 이 은 진 (경남대 사회학과) http://eunjinlee.tistory.com 해외에 나가면 특히 아시아 국가 지역에 가면 한국의 영화가 많이 텔레비젼에 상영되고 있는 장면을 보게 된다. 지난 11월에 말레이지아 페낭에 만난 호주에 사는 중국 여성학자는 나에게 한국의 드라마에 빠져 지내고 있다고 고백한다. 전에도 한 홍콩의 교수가 한국의 영상산업이 발전한 것은 한국이 정치적으로 민주화되어서 다양한 소재가 창작활동에 활용되고 있기때문이라고 분석하면서 중국은 이런 점에서 아직도 멀었다고 말하고 있다. 중국처럼 다양한 문화를 지난 국가가 없지만, 이러한 다양성을 인정하기 보다는 억누르고 있기때문에 역동적으로 표현되지 못하고 있다 지적한다. 며칠전 한국의 방송통신 위원회는 인터넷에서 조중동 신문에 게재하는 .. 2008. 7.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