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5일 일요일 마산 임곡삼거리에서 고성 배둔까지 걷고 또 걸었다.
고성 자소마을로 들어선다.
자소마을에 있는 바둑판식 고인돌이다.. 반은 집안에 반은 길에...
분명 고인돌이 맞다. 마을과 들판 어디에도 이와같이 큰 돌을 볼 수가 없기에..
이는 분명 어떠한 쓰임새로 윗쪽에서 옮겨 온 것이 분명하다. 굄돌이 있는 것을 보니 남방식인가 보다..
이 집에 살고 계신분은 이 커다란 돌이 지석묘라는 것을 알고 있을까?
메타세콰이어 길을 따라 고성 배둔을 향한다..
배둔시장.. 좀 궁금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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