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속의 작은 마을 축제
도시 속의 작은 마을 축제 경남정보사회연구소는 지역의 정보통신, 도서관, 사회교육, 문화예술, 지역정책에 대한 전문가들이 모여서, 자신들이 가능한 일을 짧은 시간 내에 실천하고, 그 혜택을 볼 수 있는 꺼리를 찾고 있었다. 그러던 중 창원시, 진해시의 자치단체에서 과거의 이주민 복지회관, 공부방, 민원센터, 동사무소 내 남는 공간을 활용하여 우리들의 하고자 하는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현재는 15개의 시설을 위탁운영의 형태를 취하여 운영하고 있다. 각 시설은 운영위원회, 자원봉사자, 강사모임, 소모임 등을 중심으로 기본적인 운영 방향이 정해지고 있다. 그러나 사실, 말이 그렇다는 것이지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것이 생각만큼 쉬운 것이 아니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참여를 독려한다는 말 ..
2004.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