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사회연구소1481 2025년 신년사 모두들 강녕하셨는지요? 을사년 새해 새날이 밝았습니다.2024년은 유난히 국가적으로 큰 일들이 많았고,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혼돈과 불안의 나날을 보냈습니다.2025년에는 정국이 안정되어 일상이 회복되고 모든 국민들이 나라 걱정보다 삶을 즐길 수 있는 여유있는 나날을 보낼 수 있기를 빌어봅니다. 2024년 연구소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세미나, 기념식 등을 준비하면서 연구소의 발자취를 톫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모두의 관심과 지원으로 30주년 기념식은 잘 치루어졌습니다.특히 1994년 창립선언문에 이어 30주년 선언문을 통해 연구소가 걸어온 길과 나아갈 길이 분명해진 것 같습니다. 그동안 연구소는 창원을 중심으로 마을도서관운동을 통해 마을 중심 지역문화공동체를 일구는데 힘을 써왔습니다. 일상의 .. 2025. 1. 8. 회원가입 안내 회원 가입 및 CMS 신청 하기 https://m.site.naver.com/1xrxD 2024. 12. 17. 연구소 소개 리플렛 2024. 12. 17. 경남정보사회연구소 30주년 기념식 참여 신청하기 => https://naver.me/GJTh6Lch 경남정보사회연구소 30주년 기념식 참여 신청네이버 폼 설문에 바로 참여해 보세요.form.naver.com 2024. 11. 14. 연구소 30주년 세미나 모시는 글1990년대 초 지방자치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고,1993년 책의 해를 맞이하여 사회변화에 대한 열망과 참여의식이 높았던 1994년, 젊은 도시 창원에서는 몇 몇 뜻있는 인사들이 지역 주민들의 ‘정보와 지식의 자치와 자립’을 선언하며‘경남도서관 및 정보문화발전연구소’(현재 경남정보사회연구소)를 설립하였습니다. 창원시를 중심으로 1995년부터 연구소가 주도한 주민 참여형 마을도서관 운동은전국 최초 제3섹터 민-관 협력 방식의 작은도서관 운영 모형으로이후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립 작은도서관을 설립하는 데 모델이 되었습니다.1994년 창원시에 전무하였던 작은도서관은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2024년 지금,100여 개의 도서관이 마을마다 생겨 지역사회 발전의 토대가 되었고,건강한 마을공동체 문화를 일구게 되었.. 2024. 8. 29. [2024 길 위의 인문학] 11회차 _ 후속모임 봉곡평생학습센터 2024 길 위의 인문학 _ 마을이 사랑한 책 마지막 모임이 있었습니다.두 분의 강사님이 총 10회의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정리하고, 후속모임에 대한 계획도 가졌습니다.나누었던 모든 책들을 한번 더 리뷰하고, 또 함께 보았던 영화들도 한번 더 떠올리는 시간이었습니다.이후 총 10회의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에 대한 소감도 나누었습니다.무엇보다 무슨 책을 읽어야 할지 몰랐는데 한 마을 한 책 읽기에 선정되었던 책 뿐만 아니라 관련된 다양한 책들을 접할 수 있어 좋았고, 책을 다시 읽도록 해준 고마운 프로그램이라고 나눈 분들이 많았습니다.후속모임은 매달 진행되며, 격월로 책 읽기와 영화 읽기가 돌아가며 이루어집니다.9월은 9월 20일(금) 저녁 6시 30분 부터 진행됩니다.길 위의 인문.. 2024. 8. 26. 이전 1 2 3 4 ··· 2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