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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2022년 활동

[자원봉사자 프로그램 참관 후기] - 칼림바 교실 22.07.13

by kisingo 2022. 12. 5.



안녕하세요^^ 성호생활문화센터에서 자원봉사자로 프로그램에 참관하게 되었습니다. 강사님께서 다양한 음악에 대해 설명하고 계시는 모습입니다.

 

↑ 강사님께서 우크라이나의 음악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면서 Carol of the Bells(종들의 캐럴)이라는 크리스마스 캐럴 중의 하나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 노래는 우크라이나 지방에서 4월 새 봄이 오면 제비의 귀환과 풍년을 기다리며 불렀던 민속 노래라고 합니다. 지금은 캐럴로 많이 불려지고 영화 ost로도 많이 삽입되었던 노래입니다. 소년 합창단의 목소리가 인상깊었습니다~~

 

 


↑ 파리넬리의 울게하소서인데 파리넬리는 카스트라토로 유명한 가수입니다. 

 



↑ 안드레아스 숄의 White as lilies를 들었습니다. 카운터테너로 유명한 가수이고 여러 cf에도 삽입이 되어 저에게도 익숙한 노래였습니다. 시간되실때 찾아서 듣는 것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 여러 음악을 듣고 강사님께서 '꽃밭에서'라는 음악을 부르고 있습니다. '꽃밭에서'는 어릴 때 저도 많이 불렀던 동요입니다. 프로그램 참가자 분들께서도 어렵지 않게 따라 부르시는 모습입니다.

 

 

 칼림바 

 

처음 노래를 부르고 그 다음 음계를 따라 부릅니다. 음계가 익혀지면 가져온 칼림바로 따라 합니다. 어려운 노래가 아니라서 금방 따라하시더라구요. 저는 칼림바를 실물은 처음 보게 되었는데 작지만 바로 흥얼거리게 되고 배워보고 싶었습니다. 많이 어려워보이지 않아서 해보겠다는 열의만 있으면 될 거 같더라구요.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으시면 성호생활문화센터에 문의하시거나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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