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창원시 성호생활문화센터 자원봉사자입니다!
이번에 성호생활문화센터에서 실시하는 칼림바 수업에 참관하게 되었습니다.
강사님께서 이탈리아의 유명한 작곡가, 치마로사에 대해 설명하고 계신 모습입니다.
내용 하나하나가 머릿속에 쏙쏙 들어올 만큼 재미있고 체계적인 설명이었습니다.
치마로사에 대한 이야기가 끝나고, 칼림바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계이름으로 노래를 부르고 나서, 칼림바로 연주하는 식이었습니다.
강사님께서 피아노로 반주를 해 주셔서, 노래를 따라 부르는 데에 있어 크게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가끔씩 칼림바로 연주하는 음악을 듣고는 해서 칼림바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렇게 실제로 보고 들어보니 더욱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칼림바는 크기가 크지 않아 휴대하기도 편하고, 소리도 부드러워 어느 자리에서든 연주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칼림바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성호생활문화센터에서 한 번 배워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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