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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생긴일

[2024 길 위의 인문학] 6회차_소설과 영화를 통해 보는 현대인의 도덕

by 사람의숲 2024. 7. 12.
 
2024 길 위의 인문학
마을이 사랑한 책 :
마음돌봄여행 & 영화로 다시 만나기
 

6회차는 소설과 영화를 통한 현대인의 도덕관념, 혹은 도덕의 본질을 다시 짚어보는 시간으로
 
박완서 / 자전거도둑(소설)으로 낭독 읽기와
비토리오 데 시카 / 자전거 도둑(영화) 감상의 시간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영화를 보고 난 후 한 분이 나눈 말이 머릿 속에서 떠나질 않습니다.
 
"좋은 어른이 되어야겠다 막연히 다짐만 했지 정작 '어른'이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질 못했다."
 
나는 어른인가? 자녀들에게 어떤 어른인가?

도덕뿐만 아니라 '어른'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 생각하고 나눈 시간이었습니다.



소설의 등장인물들을 더 깊게 이해하기 위한 생각확장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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