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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식

람사르총회 기간 중 국내NGO 창원 집중한다

by 구르다 2008. 10. 24.

경남환경연합은 2007년 5월 15일, 경상남도의 연안매립 정책에 반대하며 '람사보이콧'을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습지파괴와 운하 등 습지보전과는 전혀 상반된 계획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람사르총회기간 동안 부끄럽기만 한 우리의 습지파괴 현장을 전세계에 알리고자 합니다. 그리하여 이번 람사르총회가 진정 습지를 보전하고 지키는 람사르 정신을 되찾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환경연합 및 국내NGO 공동행동 목표>

람사르정신에 위배되는 연안매립, 운하추진 문제점 부각시켜 국제적 반대여론 형성
람사르가 체약국들의 반람사르 습지정책에 제동을 걸 수있는 장치마련 필요성 부각과 여론 형성
 - 연안습지 매립을 비롯한 습지의 현명하지 못한 이용(운하, 댐 등)을 체약국들은 중단하여야 하며
 - 이를 단계적으로 체약국들의 금지사항으로 규정

사진을 클릭하시면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함께 해 주세요.

습지보전을 위한 캠페인을 10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합니다.
회원님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그리고 기간동안 다양한 행사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행사에 참여하셔서 회원님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문의 :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
055)273-9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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