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무현 이사님이 대표로 있는 대안공간마루와 김재한 회원이 활동하는 경남영화협회가 MOU를 체결했다고 합니다.
대안공간 마루 황무현 대표(왼쪽)와 경남영화협회 정홍연 회장이 결연서를 들고 악수를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경남영화협회는 대안공간 마루의 전시공간에서 소규모 독립영화시사회를 열고 각종 영상시설을 빌려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대안공간 마루도 경남영화협회로부터 미디어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현대미술의 다양성에서 주목되는 미디어아트를 기술적인 어려움 없이 창작 모티프로 사용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하드웨어에 목말랐던 영화협회와 소프트웨어에 갈증을 느꼈던 대안공간 마루의 '윈윈' 프로젝트인 셈이다.
기사원문 보기 : 대안공간 마루 - 경남영화협회 '하이파이브' 활발한 업무교류 협력 약속(경남도민일보, 2010년 07월 13일 (화) 여경모 기자 babo@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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