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중앙동에서 음악회가 열리다
중앙동에 자리한 중앙평생교육센터...
마을도서관이라고 해야 주민들이 더 빨리 알아듣는 곳.
그곳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5월은 가정의달이 있고 마을도서관이 개관 15주년이 되는 달이다.
한바탕 놀이를 통해 주민에게 더 가까이 가고 싶었던 소망을 담아 진행된 다양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과의 만남이었다.
부림태권도생들의 무대를 시작으로 바이올린, 민요창, 신디사이저, 재즈기타를 비롯하여 마술공연, 힙합과 방송댄스 그리고 센터에서 활동하는 북아트 동아리 회원들의 무대가 이어지고 몇 분의 노래까지 곁들여지니 안전지대를 이끄시는 최길용님의 화려한 음향기기 덕분에 모든 팀들의 무대가 더 빛을 발했다.
작은 음악회에 함께 해주시고 도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내년에는 더 멋진 무대로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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