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탐방단, 공공미술과 통하다 6월 20일(수), 창원 시티세븐 편입니다.
이날 탐방에서는 공공미술품이 놓여야 할 위치가 주는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날이었습니다. 공공미술품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것, 시민은 감상할 당연한 권리가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내내 하였습니다. 우리의 것이 되어야 할 작품들이 마치 업체나 단체의 것인냥 그 시설을 이용하는 사람만 볼수 있도록 설치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작가 작품을 만들때 의도하는 모든 것...그중 빛이나 위치도 그 중 중요한 요소일 것이다.
하지만 그 기능을 상실한 중요한 요소들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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