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탐방단, 공공미술과 통하다 6월 20일(수), 창원 시티세븐 편입니다.
이날 탐방에서는 공공미술품이 놓여야 할 위치가 주는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날이었습니다. 공공미술품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것, 시민은 감상할 당연한 권리가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내내 하였습니다. 우리의 것이 되어야 할 작품들이 마치 업체나 단체의 것인냥 그 시설을 이용하는 사람만 볼수 있도록 설치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0121-1110=108012/이재효/풀만호텔 1층 | 풀만호텔 2층 / 노상균/ The End | 풀만호텔 1층 |
기능 상실한 LED조명 | 그나다 공공미술 관리가 되고 있어 다행입니다. 아픈 호랑이 보호 중.. |
작가 작품을 만들때 의도하는 모든 것...그중 빛이나 위치도 그 중 중요한 요소일 것이다.
하지만 그 기능을 상실한 중요한 요소들이 대부분이다.
기능상실한 호랑이 동상의 조명 | 시티세븐 앞 최태훈/Bouquet | 배형경/Thinking |
최정화/Flower Tree | Community/이웅배 | 한젬마 설치미술가의 작품이라는데 안내표지판이 없더군요. |
황무현 | 김영옥/FUGA | 박봉기/Brea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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