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집1 2011년 황산도 옛길 걷기 두번째-원동역에서 삼랑진역까지 이야기가 있는 옛길 걷기 황산도, 그 두번째로 4월 10일(일)은 원동역에서 삼랑진역까지 걸었습니다. 여러사정으로 온다던 회원들이 약속을 어겨 단촐하게 4명이서 움직였습니다. 의창평생교육센터에서 출발해서 원동역 -> 원동의 당집을 보고 -> 가야진사 -> 작원관지 -> 삼랑진역으로.. 봄이라 거리마다 꽃은 지천이고 봄바람 살랑이는 낙동강변을 천천히 여유롭게 걷는 기분도 괜찮았습니다. 가야진사 앞의 강변은 모두 파헤쳐져 옛모습을 잃은지 오래고 보기에 민망할 정도로 주변경관은 엉망이었지만 거리마다 꽃들이 그 마음을 위로해주었습니다. 황산도 옛길걷기 4월 시작점인 원동역 안내문구 원동역에서 잠시 출발전 얘기를 듣고.... 원동마을에 있던 당산나무와 당집을 보다. 현대판으로 지어진 당집.. 원동 가야진사 이곳은.. 2011. 4.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