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1 우리마을에 독립운동가가 살았대요. 6월 26일 토요일 오전 9시30분 이곳은 중앙사회교육센터 1층 마을도서관. 이날은 비가 부슬부슬 내렸는데 학교 가지 않는 토요일 늦잠도 못 자고 아이들이 모인 이유는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우리 마을을 탐방하기 위해서랍니다. 재잘단의 두근두근 우리 마을 탐험기는 4월부터 한 달에 한번 진행하는데 6월에는 우리 마을 인물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재잘단은 재밌고 건강하게 잘 크자의 줄인 말입니다.) 먼저 마음을 여는 시간을 가지고 큰 사진으로 창원을 먼저 둘러봅니다. 그리고는 세월을 거슬러 옛날 창원의 모습을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상상해 봅니다. 창원에서 가장 번화가, 밤도 낮처럼 환한 상남동을 찾았습니다.ㅎ 고인돌을 보기 위해서... 이곳에서도 선생님의 설명은 이어지고... 얼굴도 모르고 오늘 .. 2010. 7. 8. 이전 1 다음